페크pek0501 2011-12-09
안녕하세요?
달사르님이 요즘 바쁘신가봐요? 새 글이 없네요. 댓글 쓰러 들어왔는데...ㅋ
저도 한 달에 4편 정도밖에 못 올리겠더라고요. 남들은 어찌나 부지런히 올리던지 감탄하게 돼요.
왜 그렇게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은 건가요?
또 저는 왜 부지런 떨기가 싫은 건가요? 게으르게 사는 게 어찌나 좋은지... 그러면서도 부지런해져야겠다고
마음먹을 때도 있고... 그러다가 또 게을러지고 그래요.
시간도 게으른 시간, 오후 서너시가 제일 좋아요.^^ 그 한가함이 좋아요.
필사는 어떻게 되었나요? 진도 많이 나가셨나요? 궁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