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사르님. 오래전 쓴 글에 댓글을 남기셨길래, 댓글을 달기가 좀 무안해서 방명록으로 건너왔어요. 다락방님 서재에서 댓글 봤던 것 같은데, 제가 워낙 잘 안돌아다니는 스타일이라, 이제서야 달사르님 방에 건너오게 됐네요~
'심야식당'의 그 조악한 인증샷을 보셨다니, 어째 좀 민망구리합니다만 심야식당이 좋은 만화임에는 틀림이 없으니. ㅎㅎㅎ 꼭 한 번 읽어보세요 :)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