웽스북스 2011-08-07  

안녕하세요. 달사르님. 오래전 쓴 글에 댓글을 남기셨길래, 댓글을 달기가 좀 무안해서 방명록으로 건너왔어요.   
다락방님 서재에서 댓글 봤던 것 같은데, 제가 워낙 잘 안돌아다니는 스타일이라,
이제서야 달사르님 방에 건너오게 됐네요~

'심야식당'의 그 조악한 인증샷을 보셨다니, 어째 좀 민망구리합니다만
심야식당이 좋은 만화임에는 틀림이 없으니. ㅎㅎㅎ 꼭 한 번 읽어보세요 :)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달사르 2011-08-08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안녕하세요. 웬디양. 저도 다락방님 서재에서 웬디양 만났던 것 같애요.

'심야식당'은 오늘 금방, 질렀답니다. 빨랑 도착하길, 오늘부터 손꼽아 기다릴려구요. 그리고 웬디양의 그 요리를 저도 한번 따라해볼려구요. 히히히. (게다가 제가 다 좋아하는 요리들인지라 더 군침이 흘렀어요. ^^ ) 저도 종종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