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김이박 현후 작은도서관 9
오시은 지음, 유기훈 그림 / 푸른책들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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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후는 성이 세 개이다.

왜냐하면 새아빠 성은 박, 엄마 성은 이, 친아빠는 박이기 때문이다.

현후네 새아빠처럼 그렇게 좋은 새아빠가  또 있을까?

현후가 비록 동거인 이지만 현후를  큰아들으로 생각해서 할머니와 싸우기까지 했다.

현후네 새아빠는 할머니와 싸울 용기가 있어서 조금 존경스럽다.

나는 현후가 행운아인것 같다. 그런 환경 속에서도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니... 

하지만 어떻게 보면 불행아다.

새아빠와 친아빠, 할머니 때문에 갈팡질팡하고 있기 떄문이다.

3학년에서 4학년쯤 수준인 것 같아 그 때쯤 보면 좋을 것 같다.

근데 어떻게 보면 내가 읽기 약간 높은 것 같기도 해서 4학년도 붙인 것이다. 

그래도 우리가 평소에 생활에서 현후같은 생활을   하지 않았는데

책으로라도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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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주의 - 천 개의 눈을 가진 화가들, 어린이 현대미술 2
린다 볼튼 지음, 박찬순 옮김 / 보림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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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입체주의 화가들의 그림과 가족 이야기, 몇년도에 살았는가등을 알려 주는 책이다. 여기에는  파블로 피카소 로베르 들로메 장 메칭거등이 화가들에 이야기가 담겨 있는데 제목처럼 모두 입체주의 화가들이다.

입체주의 화가들의 그림은 꼭 잡동사니 같지만 어떻게 보면 멋지기도 하다. 입체주의는 말그대로 사물을 입체로 진짜 같은 것과 다르게 상상 속으로 그린 것이다.  이 화가들은 3차원의 세계라는 것을 평평한 캔버스 위에 담고 싶었던 것이라고 한다.

페르낭 레제의 도시나 예인선은 제일 멋있다. 왜냐하면 다른 입체주의 화가들 보다는 무언가 잡동사니 같지가 않고 그냥 여러가지를 많이 놓은 것을 그린 것 같기 때문이다.

다른 것들은 원뿔형 동그라미등 같은 것이 다 반짝거리면서 아주 많이 있는데 레제의 도시와 예인선은 뭔가 조용하고 색도 아주 여러가지에다 밝은 것도 많이 들어 있다. 다른 화가들은 비슷비슷하고 진하고 흐린 색만 쓰는데 말이다.

중간 중간에 우리가 입체주의 화가들의 그림처럼 따라 할 수 있도록 설명해 놓은 부분도 있다. 그런데 이야기는 좋은데 별로 재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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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별 이야기
세키구치 슈운 글.그림, 김창원.정혜선 옮김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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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별자리에 얽힌 이야기, 별자리의 이름, 계절 별자리등을 만화와 그림으로 알려 주는 책이다. 

카시오페아자리, 페가수스자리, 바다뱀자리, 사냥개자리 등등 아주 여러가지 예쁜 별자리들을 많이  알게 되어서 좋았다.

북극성을 중심으로 하여 지구가 도는데 자기가 서있는 곳에서 북극성이 보이는 방향이 북쪽이다. 

또 시간에 따라 별자리가 점점 žグ保測?것을 볼 수 있다.

사람들은 그 별이 움직인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지구가 도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나도 우리 할아버지 댁에 가서 밤이 되면 평상에 누워서 별이나 한 번 봐야 겠다. 이 책을 꼭 들고 가야겠다,.

다 좋았지만 우리가 좋아할만한 이야기가 없어서 아쉬웠다. 그런 것만 들어가 있었으면 별이 다섯 개였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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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미래그림책 33
데이비드 위스너 글 그림, 이지유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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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것도 진짜처럼 자세하게 그려져 있다. 구겨진 것도 멋지게 표현되어 있고 내가 제일 힘들어 하는 눈과 손도 우리 손처럼 올록볼록하게 튀어 나온 것 손톱 눈동자 주름 이런 것을 멋지게 표현되어 있다. 게다가 한 아이에게는 쌍꺼풀까지 있다.

우리나라의 태풍처럼 나무들이 쓰러지고 나뭇잎들이 나뭇가지가 죄다 날라간다. 하늘 높이 까지 날라가서 하늘을 휘젓고 있다. 그 높이 있는 것 까지 점처럼 표현해서 꼭 진짜 같이 그려 놓았다,. 이렇게 자세한 그림은 우리 나라의 태풍이 부는 것이랑 비슷한 것 같다. 이게 우리 나라 그림책이라면 재미가 없었을 것 같다. 그냥 태풍 불어서 나무가 쓰러지고 거기서 놀았다 너무 뻔한 이야기기 때문이다. 그런데 외국 그림책이라서 좀 색다르다, 그리고 그냥 그림이 마음에 든다.

데이빗과 조지에게는 허리케인 때문에 쓰러진 나무도 꼭 나쁜 것이 아닌가 보다. 왜냐하면 거기서 여러 가지 놀이를 하기 때문이다. 나쁜 것이 아니라 사실은 좋은 것이었다. 쓰러진 나무는 그 아이들에게 놀잇감이 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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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경제원론 명진 어린이책 4
김시래 지음 / 명진출판사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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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다..ㅋㅋ..

이 책엔  돈에 관한 것들이 많이 있다.  초콜릿 공장을 만들어 이모나 친구들에게 팔면서 배우고 몇 개 먹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는 것 또 경제여행을 가서 경제에 관한 것들을 더 쉽게 알려 준다.

제목 그대로 어린이들이 모르는 경제들을 알려 주는 책이다. 또 만화도 있어서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재밌는 것이다. 이 책을 보고 나니 물건이나 음식을 고를 때 더 옳은 것을 고를 수 있는 법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중에 커서 사업을 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 잘 될지 알게 되었다.  

평소에 두 개나 세 개쯤의 물건들을 놓고 갈등할 때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고 여기서 나온 것을 잘 활용하면 되는 것이다. 이제부터 이 책을 열심히 공부하여 커서 잘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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