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방에 걸려

넘어져서 아이들이 웃으면 어쩌지?

얼른 걸어가 내 자리에 앉아 버리지

 

반성조회 때 내 물건만 여러 개 나오면 어쩌지?

화장실 갔다 온다고 하고 가져오지

 

내 스티커가 제일 적으면 어쩌지?

일기 같은 걸 열심히 해서

한 사람이라도 따라 잡지

 

화장실 가다가 남자 화장실에 들어가면 어쩌지?

뒤에서 여자 화장실로 들어가 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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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2 12: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hsh2886 2006-04-23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헤헤
 

나랑 숨바꼭질을 하면

내가 술래가 돼도

니가 술래가 돼도

내가 이긴다

내가 나무 그늘에 숨으면

투명인간이 되어서 아무도 못찾으니까

하지만 니가 햇볕에 나오면

내가 지지

그럼 다시 숨바꼭질 시작!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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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2006-04-22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아이디어가 풍부하군. 추천.

hsh2886 2006-04-23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로 풍부하지 않은데....
 
거인 나라의 난쟁이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61
마리오 괴퍼르트 지음, 조쉬에 판 게펠 그림, 안인희 옮김 / 마루벌 / 2006년 1월
평점 :
절판


이 책에는 숨어 있는 비밀이 있다. 큰 난쟁이 릴리펏과 작은 거인 골리앗은 둘 다 자기 주변 사람들에 비해 너무 작거나 커서 공기의 요정의 말을 듣고 릴리펏은 작아지러 골리앗은 커지러 떠난다.

큰 난쟁이 릴리펏과 작은 거인 골리앗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점점 변해간다. 마지막에는 둘이 앉아 있는 뒷 모습을 보니 둘이 크기가 비슷해져 있다. 그런데 신기한 게 작은 거인 골리앗은 그림자가 엄청 크고 큰 난쟁이 릴리펏은 그림자가 작다.

그리고 마지막엔 책 표지에 보면....이게 비밀이다. 그리고 궁금한 사람은 읽어보시길...ㅎㅎㅎ

이 책의 명언은 릴리펏이 한 말이다. 골리앗보고 "작은 거인은 덩치가 작은 대신 마음이 큰 가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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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2006-04-21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책 표지가 궁금해 죽겠다!!!!!!!!!!!!!!!!!!!!!!!!!!!!!!! 도서관에 있으면 빌릴 텐데.

2006-04-21 23: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집짓기 전통 과학 시리즈 3
강영환 글, 홍성찬 그림 / 보림 / 199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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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야기도 없고 어려워서 싫다. 너무 지루하다. 하지만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집 짓는 방법과 집의 종류등등..

민가와 양반들의 집은 아주 달랐다. 민가는 간단하게 건물이 하나 있었고, 문도 대문 하나였다. 하지만 양반들의 집은 아주 넓고, 대문 중문까지 있었다. 게다가 건물은 무려 6개나 된다. 정말 엄청 다르다.

집 짓는 방법은 정말 헷갈린다. 할 일도 많고, 어지럽기 때문이다. 좋은 땅을 골라 나무를 다듬고 기둥 아래 돌도 받치고..이렇게 해서 뼈대를 다 만들면 기와를 만들어서 지붕을 얹어야 한다. 그 다음 흙과 지푸라기를 이용해 벽과 바닥을 만든다.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문과 창문에 창호지를 바르면 된다.

집 만드는 걸 보니 지리산에 있는 할아버지 댁에 가고 싶다. 할아버지 집 옆에는 이모집이 있는데 이모부가 옛날 집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모부한테 이 책을 보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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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2006-04-21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직접 집을 한번 지어보고 싶어.^^

2006-04-22 12: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hsh2886 2006-04-22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우리 만약 집을 같이 짓게 된다면 재밌을 거야..^^

hsh2886 2006-04-23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함께 가봐요~
 
얘들아! 탈춤이랑 놀자
송인현 지음, 한미경 그림 / 두산동아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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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보통 어린이들이 모르는 탈춤 이야기를 알려준다. 내가 제일 놀랐던 것은 탈이다. 탈에 종류가 많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나무로 만든 탈, 종이로 만든 탈, 옛날 탈, 요즘 탈등 이렇게 다양할 줄은 몰랐다.

특히 목중탈이라는 탈은 옛날 것과 지금 것이 많이 달랐다. 옛날 탈은 색이 갈색종류만 있었는데, 요즘 탈은 빨간 색, 파란색,, 노란색, 알록 달록했다. 또 원래 목중탈은 코 옆에 구멍을 내서 앞을 보았다고 한다. 그런데 요즘 목중탈은 눈에 구엄을 뚫었다. 옛날 목중탈은 정말 웃기게 생겼다.

탈들은 정말 다양했다. 누래가지고 못생긴 탈도 있었고, 얼굴이 하얗고. 예쁜 탈도 있었다. 또 얼굴이 울퉁불퉁 한 탈 할머니 탈 할아버지 탈도 있었다. 이런 탈들은 봉산탈춤 강령탈춤 은율탈춤등에 쓰였다. 탈춤은 귀신을 몰아내기 위해서 추기도 하고 또 놀이로 탈춤을 추었다고 한다. 또 양반들한테 뭐라 그럴 수 없으니까 탈을 쓰고 양반들에게 뭐라 그랬다.

요즘에는 옛날의 좋은 전통들이 많이 사라져 가고 있어서 이런 책을 아이들이 많이 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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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2 08: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4-22 12: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hsh2886 2006-04-23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