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짓기 전통 과학 시리즈 3
강영환 글, 홍성찬 그림 / 보림 / 199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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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야기도 없고 어려워서 싫다. 너무 지루하다. 하지만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집 짓는 방법과 집의 종류등등..

민가와 양반들의 집은 아주 달랐다. 민가는 간단하게 건물이 하나 있었고, 문도 대문 하나였다. 하지만 양반들의 집은 아주 넓고, 대문 중문까지 있었다. 게다가 건물은 무려 6개나 된다. 정말 엄청 다르다.

집 짓는 방법은 정말 헷갈린다. 할 일도 많고, 어지럽기 때문이다. 좋은 땅을 골라 나무를 다듬고 기둥 아래 돌도 받치고..이렇게 해서 뼈대를 다 만들면 기와를 만들어서 지붕을 얹어야 한다. 그 다음 흙과 지푸라기를 이용해 벽과 바닥을 만든다.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문과 창문에 창호지를 바르면 된다.

집 만드는 걸 보니 지리산에 있는 할아버지 댁에 가고 싶다. 할아버지 집 옆에는 이모집이 있는데 이모부가 옛날 집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모부한테 이 책을 보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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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2006-04-21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직접 집을 한번 지어보고 싶어.^^

2006-04-22 12: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hsh2886 2006-04-22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우리 만약 집을 같이 짓게 된다면 재밌을 거야..^^

hsh2886 2006-04-23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함께 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