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배우는 세계 4대문명
NHK스페셜 4대문명 프로젝트 지음, 최학준 옮김, 곤도 히데오.요시무라 사쿠지 외 감수 / 신원문화사 / 2002년 1월
평점 :
품절


세계 4대문명은,

이집트 문명, 황하문명, 인더스 문명, 메소포타미아 문명이다.

잘 보면 이 문명들이 모두 강 주위에서 발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집트는 나일강, 메소포타미아는 티그리스,유프라테스강,

인더스는 말그대로 인더스강, 황하는 황하, 양쯔강이다.

원래 역사나 문명 이런 것은 별로 안 좋아하지만 만화라 읽었다.

그리고 이해하기 쉽게 써놔서 더 좋았다.

나처럼 만화만 좋아하고 역사를 싫어 하는

내 친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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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이야기 마시멜로 이야기 1
호아킴 데 포사다 외 지음, 정지영 외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0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누군가 나에게 "이 책은 무슨 책인가요?" 라고 물으면 난 이렇게 말할 것이다. "진정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이 적혀있는 책입니다."라고.

내가 책을 읽고 이렇게 느낀점이 많았던 일은 처음이다.  (이 책에 나와 있는대로 하자면) 마시멜로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꿔놓은 것이다. 찰리와 조나단, 그리고 이 책에 의해 인생이 바뀌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날 것이다. 

이 책이주는 교훈은 '참고 때를 기다려라'다. 마시멜로 하나를 먹지않고 15분 동안 있으면 마시멜로가 하나 더 생겨나니까  그 때를 기다려야 한다.

사실 나에겐 좀 어려운 책이었다. 그래서 5.6학년 이상이 읽어야 할 것 같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만약, 나 같은 4학년이 읽게 되더라도 느낀점,교훈등 남는 것이 많을거다. 내가 한가지 장담 한다. 분명 이 책을 읽고 후회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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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 창비아동문고 52
신경림 지음 / 창비 / 198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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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김구는 1876년 화해도 백운방에서 태어났다. 그 당시 이름은 창암이었다. 청년시절,해주성을 치는 데 (이름바꿈) 창수가 선봉장이었다. 그만큼 머리가 좋고 힘이 셌다. 또 국모를 죽였다는 이유로 왜적중위를 한명 죽였다. 그것 때문에 감옥에 갔지만, 무죄라고 생각해서 탈옥했다. 그 후 그는 중이 되었다. 몇년 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결혼을 했다. 김구의 지시를 받고 안명근이 천황을 죽이려고 했다. 그 사건 때문에 김구는 다시 감옥으로 갔다. 그안에서 호는 백범으로, 이름은 구로 고쳤다. 백범이란, 백정할 때 백,평범하다의 범에서 따와서 천한 아랫사람이라는 뜻이었다. 그 후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 독립 투쟁 위원회를 조직하고, 남북 협상을 하러 평양으로  갔다왔다. 1년 후 김구는 안두희의 총에 맞아 죽고 말았다.  그때 나이는 73세 였다.

 백범 김 구는 정말 훌륭한 사람이다. 독립만세를 부른 유관순 언니처럼 죽음을 무릅쓰고 우리나라를 최대한 위했기  때문이다.백범 김 구의 우리나라에 대한 충성심과 마음이 정말 존경스럽다. 특히 일본 중위를 죽였을 때나, 자기 뜻을 굽히지 않았을 때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 나도 김 구처럼 당당하고 용감한 사람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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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ony 2006-07-03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백범에 그런 뜻이 있었구나!!! 선물해준 곤충도감 산골소녀 무척 즐겨 읽고 있단다. 특히 지네! 지네를 잡아준 사람들이 아빠,엄마,큰엄마,큰아빠,할아버지 어찌나 많았던지^^;;;

hsh2886 2006-07-04 1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쿄쿄쿄..곤충도감을 읽고 있는 사진 한 번 찍어서 올려주시길..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그리미의 꿈 -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51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51
레오 리오니 글 그림, 김서정 옮김 / 마루벌 / 200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잘 모르겠지만...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싶어요." 정말 멋진 말이다. 한 편으로는 나와 비슷하지만, 어린이의 입에서 나올 수 없는 말이다. 어린 생쥐 그리미가 나보다 생각이 깊고,어른스럽고, 똑똑한가 보다. 그리미는 미술관에 갔다가 화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리미가 커서 화가가 되더니 그림을 그린후, 이렇게 말했다. "이 그림의 제목은 '나의 꿈'이에요." 나는 그제서야 제목의 뜻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림이 너무 멋있고 예뻐서 포토리뷰로 올리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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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2006-05-24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미가 '프레드릭'책의 들쥐들이랑 똑같이 생겼어!

hsh2886 2006-07-03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책도 레오 리오니가 쓴거야.
생쥐들 정말 귀엽지?
 
마법의 나라 라미온 1 재미있는 책읽기 1
프랭크 힝크스 지음, 정희경 옮김 / 마루벌 / 2006년 4월
평점 :
절판


 나는 처음에 마법의나라,고양이 용사 같은 말이 나와서 '뭐야 이책~유치한거 아냐?'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었을 때 언제시작해서 언제끝났는지 모르게 푹 빠져들어 버렸다. 너무 재미있어서 2권까지 한꺼번에 봤다. 살짝 약간 유치한점이 있지만, 무지무지 웃긴 이야기다. 부하들이 코딱지를 파고, 마녀더러 아줌마라고 부르고등등.

늦게 알았지만, 맨 뒷장을 보니 이야기는 지어냈지만 주인공들은 진짜있었다. 세 아이들과 스너글이라는 이름을 가진 검은 고양이도. 이 책은 힝크스가 자기전에 아이들에게 즉석으로 이야기를 만들어서 들려주다가, 만든 책이다.

이 책은 2학년이상(조금 두꺼울지 모르겠지만)이 읽어 봤으면 좋겠다. 특히 언니나, 내 친구들에게 읽어보라고 하고 싶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마법의 나라 라미온"바로 이책은 어딘지모르게 묘한 구석이있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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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2006-05-24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재미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