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종이 박물관
김경 지음, 김중만 사진 / 김영사 / 2007년 11월
평점 :
품절


오랫동안 한지를 연구하고 종이공예품을 수집해온 지은이가 몇 가지 소중한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종이요강에서부터 종이우산과 종이가방 등 쉽게 생각하기 어려운 골동품들이 소개되고 있다. 한지가 얼마나 우수한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여든이 넘은 이의 글치고는 참으로 정갈하고 쉽게 쓰여졌지만, 그 나이에 따른 불편한 가치관들은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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