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이가 선택한 두번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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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신기한 알-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13
레오 리오니 지음, 이명희 옮김 / 마루벌 / 1997년 8월
8,600원 → 7,740원(10%할인) / 마일리지 43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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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새앙쥐와 태엽쥐
레오 리오니 지음, 이명희 옮김 / 마루벌 / 1999년 12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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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서서 걷는 악어 우뚝이
레오 리오니 글 그림, 엄혜숙 옮김 / 마루벌 / 2004년 11월
10,500원 → 9,450원(10%할인) / 마일리지 5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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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토끼가 된 토끼
레오 리오니 글 그림, 이명희 옮김 / 마루벌 / 2003년 9월
7,600원 → 6,840원(10%할인) / 마일리지 38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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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저녁 홍이가 뚱딴지 같이 작가별로 그림책을 찾아 쌓아놓는다. 혹시, 이 녀석도 전작주의를 실현할려고? ㅋㅋㅋ


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검피 아저씨의 뱃놀이
존 버닝햄 글, 그림 | 이주령 옮김 / 시공주니어 / 1996년 7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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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내 친구 커트니
존 버닝햄 글.그림, 고승희 옮김 / 비룡소 / 1996년 5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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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존 버닝햄 글.그림, 박철주 옮김 / 시공주니어 / 1996년 7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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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우리 할아버지
존 버닝햄 지음, 박상희 옮김 / 비룡소 / 1995년 9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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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909

이제, 91명 남았다. 오늘밤 아님 내일 중이면 "5555" 벤트의 첫 주인공이 탄생할 듯 한다.  예상보다 "5555"벤트 기간이 길어지는 바람에 캡쳐 페퍼가 중구난방이 되버린듯 해 --- 나의 오버가 원인이다 --- 일원화 시킬 필요성이 있어서 그냥 새 페퍼를 만들었다.

앞으로 "5555벤트" 관련 캡쳐는 여기서만 받겠습니다. (꾸~벅)

꼬리) 아영엄마님 덕에 벤트 당첨자가 안 나올수 있다는 사실과 주인장이 벤트 당첨자가 될 수 있음을 알게 됬다. 그럼 나도 도전해 버려? ㅋㅋㅋ 

꼬리2) 참, 벤트내용을 써 줘야되는군요!

벤트 당첨자는 3분인데요

첫째, "5000"이라는 숫자를 5번째 캡쳐 하신 분

둘째, "5055"이라는 숫자를 5번째 캡쳐 하신 분

셋째, "5555"라는 숫자를 5번째 캡쳐 하신 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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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05-30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앙? 진짜 아니넹... ㅋㅋㅋ

665005


홍수맘 2007-05-31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45043

12명 남았다. ㅋㅋㅋ


홍수맘 2007-05-31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섬사이님> 오늘은 얼마 안 남으셨으니 본격적으로 도전해 보세요. 홧팅!!!

향기로운 2007-05-31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라? 벌써 첫번째 이벤트 당선되신 분이 계시는군요^^

사무실 은행볼 일이 있어서 이제서야 출근했어요..ㅜ.ㅜ;;

395048


홍수맘 2007-05-31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향기님> 이제 곧 두번째 당첨자가 나올 것 같아요. 홧팅!!!

이매지 2007-05-31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45053

들어오니 2명 남았네요 ㅎ

이매지 2007-05-31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65055

이매지 2007-05-31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65055

이매지 2007-05-31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65055

이매지 2007-05-31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ㅅ-;;;

이매지 2007-05-31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65055

이매지 2007-05-31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65055

이매지 2007-05-31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왜 아무도 없습니까!!!!!!!!!!!!!! ㅠ_ㅠ
이건 혼자 뻘짓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쿨럭.

바람돌이 2007-05-31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65055

바람돌이 2007-05-31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잠시 들어왔더니 딱 이 숫자!
근데 여긴줄 몰라서 딴데다 하고 다시 찾아왔어요. ^^
축하드려요. 홍수맘님! 멋진 숫자예요. ^^

홍수맘 2007-05-31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 ㅋㅋㅋ.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주소랑 연락처 남겨주심 바로 보냅니다.

홍수맘 2007-05-31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이런!!! 그랬군요. 아쉬워요. 다음 "5555"숫자는 잊지말고 늦지 않게 잡으세요. 홧팅!!!

마노아 2007-05-31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아쉬워라^^

475056


이매지 2007-05-31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건 잡아놓고도 민망하군요 ㅎㅎ

2007-05-31 10: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홍수맘 2007-05-31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저도 많이 아쉽네요. 다음을 기약해요, 우리
이매지님> 전혀 안 민망하셔도 되요. 이제 바로 포장해서 보내드릴께요. ^ ^.
속삭님> 정말 그 심정 백배 이해해요. 제가 다 속상하다니까요. 그래도 힘내서 "5555" 숫자캡쳐에도 도전하실 거죠?

홍수맘 2007-05-31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님> ㅎㅎㅎ. 앞으로 생선말고 다른 걸로도 벤트할 궁리중이니까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자꾸 잡다보면 하나 걸리겠죠. 그쵸? --- 이게 위로가 될려나?

홍수맘 2007-06-01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님>ㅋㅋㅋ. 워밍업 중이신 거죠?

해적오리 2007-06-01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05177

나름 괜찮아 보여서리...^^


홍수맘 2007-06-02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적님> 감사합니다. "5555"벤트 안 잊으셨죠?

해적오리 2007-06-03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5225

자러가기 전에...

아마 낼은 될 거 같네요.

밀린 강의 듣는 중에라도 들어올께요...

오늘 10시간 이상 들었더니 머리가 아퍼요...그래도 잼있네요. ^^

좋은 하루 되세요~


홍수맘 2007-06-03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적님> 에구구, 고생이 많아요. 님도 오늘하루 잘 보내시고, 새로운 한주도 활기차게 맞이하세요. ^ ^.

해적오리 2007-06-03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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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캡쳐가 안되네요.. 낼쯤 세번째 당첨자가 나올 듯 합니다. ^^

홍수맘 2007-06-03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적님> ㅎㅎㅎ. 제 생각에는 4일정도는 기다리셔야 할 듯 해요. 오늘 마무리 잘 하시구요, 내일 시작하는 한주는 매일매일이 신선하게 느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2007-06-04 13: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홍수맘 2007-06-04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ㅎ님>네. 얼마남지 않았죠? 아자!!!
참, 이젠 좀 괜찮아지신 거죠?

해적오리 2007-06-07 0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5455

쨔잔~ 앞으로 100명~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07-06-07 09: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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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월말이 되어 이것저것 내야할 돈과 어머님께 드릴 생선값들을 계산하다가 도무지 지수 2분기 유치원 수업료가 없어 옆지기에게 "이번달 어머님께 드릴 생선값 안 드리면 안 될까?" 하고 물었더니 펄쩍 뛰면서  어머님도 월말에 이곳저곳 돈 들어갈 곳이 많으니 결코 안 된다면서 차라리 대출을 더 받자고 한다. 어찌보면 옆지기 말이 맞긴 한데 왜이리 섭섭한 건지................

그러다 보니 이것저것 괜히 옆지기가 원망스러워졌다. '백수생활 그 정도 했음 그냥 직장생활 다시 하지 왜 괜히 생선장사는 시작했는지, 아님 혼자만 하지 왜 나보고 직장을 그만두면서 거들라고 했는지, 정말 이 일이 전망이 있긴 있는 건지 '  그러다 보니 오늘 하루종일 뚱~한 표정을 짓지 않을 수 없었다.

오후에 수를 데리러 유치원에 갔다가 선생님께 우리는 2분기 수업료을 얼마나 내야 하는지를 여쭸더니 ---- 사실, 우리집은 4층이라 월81,000원의 보조금이 있는지라 다른 집보다는 덜 내긴 한다. --- 지난 1분기에 낸 수업료로 2분기까지 커버가 되니 이번 2분기에는 돈을 안 내도 된다고 말씀하셨다.

휴~. 정말 다행이다. 그런데도 옆지기에게 섭섭한 이 마음은 왜 이리 풀리지 않는건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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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05-29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침없는 하이킥~! 은 아니고요...진지하게 대화 한번 해보심이 어떨지요...

홍수맘 2007-05-29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그게 옆지기는 추석때까지만 기다려 보자고 합니다. 그때쯤 되면 어느정도 윤곽이 잡힐 것 같다고 하네요. 글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이렇게 월말이 되면 늘 답답해 오는 게 사실이랍니다. 감사드려요. 어찌보면 저 투정부리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치유 2007-05-29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다행이다..안심하며 짠해여..누구나 다 어려운 시간은 있어요..저도 그 긴 터널을 지나왔고..또 지나가고 있구요..님들도 잘 이겨내실 거에요..^^&

홍수맘 2007-05-29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섬사이님> 감사해요. "항상 감사하고, 기뻐하자"고 하면서도 왜 한번씩 이런 맘이 드는지........ 힘을 내야겠죠? 아자아자!!!

홍수맘 2007-05-29 1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어느새 글을 남기셨군요. 감사합니다. 아마 이런 응원의 소리를 듣고파서 이 페퍼를 썼나봐요. 님들로부터 힘을 얻고 싶어서요. 감사해요. ^ ^.

마노아 2007-05-29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 옆지기님도 답답하고 초조하고 불안감이 일 것 같아요. 추석까지는 기다려보자고 했으니까 좀 더 힘을 내어요. 대박신화를 바라는 것은 도박같지만, 성실하게 일한 데에 대한 보상은 꼭 주어질 거예요. 화이팅!!

홍수맘 2007-05-30 0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감사해요. 홧팅!!! 하자구요.
님도 오늘하루 홧팅 입니다. ^ ^.

소나무집 2007-05-30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니께서 알아서 안 받아주시면 더 좋을 텐데..그쵸?
흥수맘님 착하니까 앞으로 장사 잘 될 거예요. 힘내세요!

전호인 2007-05-30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진감래라고 했던 가요? 님의 적극적인 성격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은 충분히 하늘이라도 감동시킬 수 있을 겁니다. 반드시 복이 들이 올 테니 조금만 참아보자구요. 홧팅! ^*^

홍수맘 2007-05-30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나무집님> 어찌 생각해보면 이만큼이라도 할 수 있었던 게 그나마 어머님이 생선장사를 하시기에 가능했을지도 몰라요. 그래도 돈 앞에선 자꾸 섭섭해지니....에구구
감사해요.
전호인님> 참고 기다리면 되겠죠? 감사합니다. 저 이런 응원이 정말 필요했어나 봐요. ^ ^.
 
연문
렌죠 미키히코 지음, 김현희 옮김 / 더블유출판사(에이치엔비,도서출판 홍) / 2004년 12월
평점 :
품절


주말 아들녀석 캠프에 따라가면서 들고 갔었지만 좀처럼 틈이 나질 않았다. 그런데 이 녀석들이 어제야 켐프 후유증이 나타났는지 평소보다 일찍 잠들어 주었다. 그래서 조금만 보다 자야지 하다 결국은 다 읽어버렸다. 조금은 낯설은 얘기인듯 아닌듯 애매모호 하면서, 잔잔하면서, 은근히 끄는 매력이 강했기 때문이 아닐까?

처음 <러브레터>를 읽기 시작했을때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옛날에 사겼던 애인이 죽어간다고 그냥 집을 나가냐?' 했으나 읽어내려가면서 짠~한 마음이 생겼고, 두번째 <붉은입술>에서 사위를 통해 추억속의 사랑에  덧칠을해 보고자 하는 장모의 삶에 눈시울이 살짝 붉어졌다. 세번째 <13년만애 부르는 자장가>에서는 호적상 남동생이 사실은 자신의 아들이었다라는 주인공의 얘기보다 그의 4살어린 아버지의 몸부림이 더 아프게 다가왔으며 <피에로>에서는 열정에 불타오르는 부부애 보다도 있는 듯 없는 듯, 알듯말듯한 남편의 사랑이 얼마나 엄청난 것이었는지를 알게 되었고, 마지막 <재회>에서는 언뜻보면 근친상간의 얘기인가 하지만 나중에 나오는 엄청난 사실에 "어쩜~"하는 소리와 함께 놀라기도 하면서 가슴이 아프기도 하면서 끝을 맺었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약간의 어색함이 있었으나 --- 아무래도 난 초기적응이 늦다 --- 읽으면서 이런 다양한 사랑의 이야기가 몰라서 그렇지 분명히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꼬리1) 나에게 이런 느닷없는 선물을 주신 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리며, 너무나 부족한 내 표현력이 안타깝고 화가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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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31 09: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홍수맘 2007-05-31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님> 님 서재에 속삭였습니다. 감사드려요.

2007-05-31 12: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6-02 23: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홍수맘 2007-06-03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님> 역시!!!. 맞아요, 이책의 매력중에 하나는 바로 반전이 아닐까 하네요. 감사드려요. ^ ^.

2007-06-03 20: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홍수맘 2007-06-03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님> 너무 감사드려요. 잘~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