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초등학교에서 읽어주는 학년별 도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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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7-06-14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새서재에 적응이 안되어요.ㅠ.ㅠ
특히 속도가 느려서 구경 다니기가 넘 힘들어요. 울집 컴이 늦어서리..
그래도 바뀐 서재들 구경하는 재미가 있네요^^
 

이게 퍼가기 기능인가????

에잉, 머리 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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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7-06-14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에잉~!! 나두 머리아프려고 그래요..
커피한잔 앞에 두고 또 여전히 새마을 구경중인 배꽃..

소나무집 2007-06-14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가기 성공하셨네요. 어떻게 하나요?

마법천자문 2007-06-14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가기는 없어지고 대신 '찜해두기' 라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찜해두려는 글 제목 옆에 있는 별 표시를 클릭하면 색깔이 노란색으로 바뀌면서 저절로 찜해두기가 됩니다. 찜해둔 글은 '서재브리핑' 을 클릭하면 나오는 메뉴에서 '찜한 글' 을 클릭하면 볼 수 있습니다.

트랙백(=먼댓글)은 다른 사람의 포스트에 관련 내용을 추가하거나 아니면 하고 싶은 말을 할 때 쓰는 기능으로 퍼가기와는 전혀 다릅니다.

홍수맘 2007-06-14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저도 커피한잔 해야겠어요. ^ ^.
소나무집> 아래 삽질공주님 댓글보면 아시겠지만 제가 한게 퍼가기가 아니라네요. ㅠ.ㅠ
삽질공주님> 그러니까 이제부터 퍼가기 말고 "찜해두기"를 하라는 말씀이죠?

프레이야 2007-06-19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 기능들 도저히 모르겠어요. 바보 컴맹! ㅎㅎ

홍수맘 2007-06-19 09:32   좋아요 0 | URL
일단, 전 먼댓글로 해서 했는데 틀렸대요. "찜해두기" 기능이 맞는다고 하는데 저도 아직 잘 모르겠더라구요. 모르면 살~짝 무시해 버릴까요? ^^;;;
 
엔젤맨 문지아이들 67
디디에 레비 지음, 마티유 루셀 그림, 최윤정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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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 초능력을 가진 "맨"들은 대충 "수퍼맨", "배트맨", "스파이더 맨", "울트라맨" 정도다. 그런데 그 맨들보다 앞서 나온 원조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엔젤맨" 이란다.

아르노가 사는 아파트 꼭대기층에는 나이가 든 엔젤씨가 살고 있는데, 은근히 사람들을 만나는 걸 피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분이시다. 그러던 어느날 재봉틀과 시장바구니를 힘겹게 들고 올라가는 엔젤씨를 도와준 덕분에 아르노는 엔젤씨 집을 방문하게 되고, 거기서 "알피"라는 꼬마로봇을 만나 엔젤씨가 "최초의  초능력 인간"이었음을 알게된다. 그후 아르노는 자주 엔젤씨 집에 놀러가게 되었고, 아저씨가 아파트 지붕위에 올라가서 한나절씬 보내곤 한다는 걸 알게된다.  그 이유가 궁금한 아르노가 끈질기게 아저씨에게 물어봐 알아내게 됬는데 그 이유는 바로 "다시한번 엔젤맨이 되고싶어"  그 꿈을 위해 하나하나 준비하고 계시는 것이었다. 그리고, D-day날, 엔젤씨는 날개를 활짝 펴고 뿌연 구름 속으로 날아올랐다. 그리고 그 다음은?...........

과거 세상의 우상에서 이젠 어쩔수 없이 뒤로 물러날 수밖에 없었던 그래서 점점 세상 사람들에게 잊혀져 버린 엔젤씨, 그리고 생의 마지막을 엔젤맨으로 마무리 하려고 하는 그의 모습에 자꾸 아련한 아픔이 느껴졌다.

아직도, 아르노와 알파는 엔젤맨을 기억하고 있다. 나도 오늘부터는 이들과 함께 엔젤맨을 기억할 것이다. 누구 저와 함께 "엔젤맨"을 기억해 줄 분이 또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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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2007-06-13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제 기억에 없는건데..^^;; 궁금하네요^^

홍수맘 2007-06-13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향기님> 한번 보세요. "최윤정"님이 옮기셨대요.

프레이야 2007-06-13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제가 신뢰하는 최윤정님이 번역했네요. 문지사 것이기도 하구요. 당깁니다.
홍수맘님, 서재 구경 왔어요. 지붕을 그대로 옮겨오셨네요. 역시나 그것도 좋아요.^^

똘이맘, 또또맘 2007-06-14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 갈치 잘 받았어요. 덤으로 주신 고등어는 잘 구워 어젯저녁에 맛있게 먹었답니다.
받자마자 알려드리지 못해 죄송 ^^ 오후에 쬐끔 바빠 정신없이 지내다가 집에가서 생각나더군요. 덕분에 맛나는 갈치조림해서 아버님께 드릴수 있게 됐네요. 빠른배송 고마워요.

소나무집 2007-06-14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엔젤 하면 여자일 것 같은데 맨이네요. 우리 아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홍수맘 2007-06-14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혜경님> 지붕은 저절로 옮겨와진것 같아요. 새로운 환경이 아직은 낯설지만 그래도 알라딘이니까 적응하면서 지내야겠죠? ^ ^.
똘이맘,또또맘님>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감사드려요. ^ ^.
소나무집님> 저희 홍/수도 재미있게 봤어요.
 


 
  홍수맘님 이벤트로 받은 고등어예요^^

전에 주문했었던 고등어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 안타까운 나날들이었는데,,

또 이런 선물을 주시니 넘 감사한거있죠~

이 맛난 고등어 한 마리 지글지글 구워 오늘도 밥 한그릇 뚝딱~

예전에 보내주셨던 비누도 정말 잘 쓰고 있는데 함께 보내주신 감귤초콜릿과 기분좋은 구름메시지까지~홍수맘님은 센스쟁이~ 정말 감사해요^^  이번에 이벤트로 받은 생선들은 가까운 이웃들에게 좀 나누어 주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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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2007-06-13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집도 오늘저녁에 고등어구이할거에요^^ 아, 맛있겠다~

세실 2007-06-13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갑자기 생각나네요~~
저녁은 할머니집에서 해결하니 고등어 구울 일이 요즘 없어요....
먹고 싶당~~~

홍수맘 2007-06-13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향기님> 맛있게 드세요. ^ ^.
세실님> 오늘 점심은 어떠세요? ^ ^.

2007-06-13 14: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홍수맘 2007-06-13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네. 알겠습니다. ^ ^

2007-06-13 15: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6-13 17: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홍수맘 2007-06-14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님> 제가 더 감사하지요. 네. 즐겁게 읽을께요. ^^.
 

일요일 한라반 등반 도중에 찍은 홍/수의 모습들을 버리기는 아깝고 그냥 올려요. 그런데 의뢰로 사진들이 잘 안 나왔어요. ㅠ.ㅠ



  1. 홍이가 눈만 제대로 떴어도 어디 한번 출품할만한 포즈들 아닌가? ㅎㅎㅎ

 

 

 

 

 

 

 



   2. 어찌 이런 사진이 나올 수 있었는지 의문. ㅋㅋㅋ

 

 

 

 

 

 



  3. 오르는 도중에.

 

 

 

 

 

 

 



  4. 역시, 산에서 먹는 라면맛이 최고!!!

 

 

 

 

 

 

 



 5. 수가 산을 오르는 내내 "엄마 언제 매점나와? 언제 라면 먹어? " 하고 계속 물어봤다지요. 정상에서 먹는 라면의 맛이란.....



 

 

 

 

 

 

 

 6. 가파른 산을 오르고 나면 약 1km정도는 이런 나무로 된 길이 있어서 좋아요. 정말 가벼운 산책을 하는 기분이 들 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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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2 12: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홍수맘 2007-06-12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ㅎ님> 네. 원하면 이뤄진대잖아요. 저희도 열심히 생선팔아 님들을 맞을 수 있는 조그만 가게를 빨리 마련하고픈 욕심이 생기네요. ^ ^.

전호인 2007-06-12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게도 먹는군요. ^*^

홍수맘 2007-06-12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정상에서 먹는 라면의 맛은 정말 최고예요. 이유가 뭘까요?

홍수맘 2007-06-12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님> 잘 도착했다니 다행이네요. 님의 순산을 위해 저도 기도할께요. 맛있게 드세요. ^ ^.

똘이맘, 또또맘 2007-06-12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너무 예뻐요. 이건 거의 라면 광고 사진인데요.

홍수맘 2007-06-12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이맘,또또맘님> 정말요? 라면회사에 사진 넣어봐야 하나? ㅋㅋㅋ

소나무집 2007-06-12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 위에도 매점이 있나 봐요?
아이들은 놀러 가서 라면 먹는 걸 왜 그리도 좋아하는지 원...
제주도엘 그렇게 많이 갔어도 아직 한라산에는 못 가봤답니다.
올 추석에는 가능하려나?

홍수맘 2007-06-12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나무집님>윗세오름 정상에 조그맣게 매점이 있는데요. 사발면이랑 커피, 과자 조금, 우비 등을 팔아요. 우리 홍/수는 한라산 정상보다 거기 매점이 있다는데 더 큰 의의를 두는 것 같아요. ^ ^.

춤추는인생. 2007-06-13 0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를 보니, 수가 라면먹을줄을 아는것 같네요
쓰읍! ~ 저 표정이란.^^

홍수맘 2007-06-13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춤추는인생님> 그러게요. 수가 벌써 라면맛을 알아버렸어요. ^ ^;;;

icaru 2007-06-13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옷! 두번째 사진 합성한 것 같아요. 홍이가 빛이나네요...엄마는 어딨어요?

홍수맘 2007-06-13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는 뒷쪽에서 지수랑 낑낑하며 올라오던 중이었다지요. ^ ^.

홍수맘 2007-06-14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섬사이님> 여름에, 거기다 수박까지? ㅎㅎㅎ
힘들었겠지만 한편으로 재미있는 추억거리로 남아있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잘 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