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7-11-20  

 

  귤 잘 받았습니다~ ^^

  도착했다는 연락은 낮에 받았습니다만,

  그 때는 제가 밖에 있어서 지금에서야 맛을 보았어요.

  정말 신선한 맛...? 꾸미지 않은 솔직한 맛....?

  이긍, 표현력 부족이네. -_- (긁적)

  하여간 맛있었습니다! ^ㅡ^
  그런데 그렇게나 많이 보내주시다니, 깜짝 놀랐습니다.
  올 겨울은 제주도산 귤을 먹으며 보내니 감기야 물렀거라~ 겠는데요.(웃음)
  바쁘신데도 이렇게 신경써 주셔서 거듭 감사합니다. ^^

 
 
홍수맘 2007-11-21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도착했네요. ^^.
그냥 밭에서 금방 딴 귤이라는데 의미를 두시고 맛있게 드셨으면 해요.
저야말로 늘 님한테 감사드려요.
 


푸른신기루 2007-11-14  

안녕하세요~
방금 아르바이트 갔다왔는데 귤이 도착해 있더라구요
옷 갈아입기도 전에 손만 씻고 얼른 뜯어서 하나 먹어버렸어요ㅎㅎ
대체 이렇게 맛있는 귤이 왜 비상품인 건가요??
비상품이 이 정도면 상품은 안에 꿀이 든 건가요??
아무튼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잘 먹을게요
글로는 쓸 수 없는 이 무한한 감격과 감사 인사를..^-^

P.S. 글씨는 홍수맘님이 쓰신 건가요?? 글씨가 참 예뻐요~

 
 
홍수맘 2007-11-14 0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었다고 하시니 너무 다행이예요.
귤을 밭에서 따면서 모양이 별로 이거나 크기가 너무 크거나 작으면 비상품감귤로 선별되거든요.^^.
글씨요? ㅎㅎㅎ
에궁, 감사합니다.(부끄부끄)
 


날개 2007-11-07  

고마우신 홍수맘님~~^^

보내주신 귤 잘 받았습니다.. 갑작스럽게 귤상자가 도착해서 깜짝 놀랐지 뭡니까~
자그마하니 너무 먹음직스럽게 생겨서 그 자리에서 바로 먹어보았다지요..
파란기가 남아있는데도 왜 일케 맛나는 겁니까?^^
귀한 귤 너무 감사합니다.. 잘 먹을께요!!!
나중에 보답할 기회를  꼭 주시어요~~~*^^*

 
 
홍수맘 2007-11-07 1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받으셨군요.
비상품감귤이라서 크기도 많이 작고 모양도 별로라 조금은 걱정했었답니다.
밭에서 바로 가져온지라 후숙과 코팅과정을 하지 않아 신선함만은 보장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
 


해거름 2007-10-14  

보내주실 주소는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 현대대우아파트 812동 304호
김혜숙

제 휴대폰은 011-9325-3298입니다.

금액과 계좌번호를 제 휴대전화에 남겨주시면 임금해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운 휴일밤되세요.^^
 
 
2007-10-15 11: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홍수맘 2007-10-15 12:04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정성을 담아서 보내드릴께요. ^^.

2007-10-18 14: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홍수맘 2007-10-19 07:10   좋아요 0 | URL
저야말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님 가족 역시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빌께요.
 


해거름 2007-10-14  

홍수맘님, 참 부지런히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힘든 상황에도 늘 긍정적으로 씩씩하게 이겨나가시는 점이 존경스러워요. 글고 제주사투리 너무 정감있고 인정스럽고 구수해요. 자주 들려주세요. 님의 서재는 가끔 방문하지만 생선이야 언제나 주문해서 먹고 싶은 사람입니다.ㅎㅎ 오늘은 우리 선생님을 위해 선물용으로 생선 몇 마리 주문할까 해요. 혼자사시는 분이라서 생선 한 팩도 한번에 드시기 양이 많아보이지만 꺼내서 냉장실에 두시고 두세때 나눠 요리해 드시겠지요.

갈치 대 두마리
고등어살 세 마리
삼치살 세 마리

주문하겠습니다. 세트상품이 아니고 이렇게 골라 주문해도 되는 거지요?


혹시 고등어와 삼치살을 반으로 나눠 진공포장도 가능한지요?
지금 현재는 한 마리 포장인 것 같은데, 반마리 포장을 하면 혼자 드시는데
더 유용한 것 같거든요. 작년에 환갑이 지나셨는데 나이를 잘못 알고 있어서 그것도 모르고 이제서야 악소하지만 싱싱하고 맛있는 생선 몇 마리라도 보내드리고 싶어서요.

담에는 우리 먹을 것도 주문하고, 설에는 다른 선생님댁에도 보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드네요. ^^ 홍수맘네 생선을 보니깐...

주소와 제 휴대전화번호는 다시 보내 드릴게요.

그럼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