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올릴려니 좀 쑥스럽지만 많이들 궁금해 하니 올립니다. 옆지기가 사진찍어 주면서 "짧다! 짧다!"를 연발하네요. ㅎㅎㅎ



  

 왼쪽은 유치원에서 찍은

  수의 앞 모습!!!

(ㅋㅋㅋ. 양말이 살짝

  가렸다)

  오른쪽은 뒷 모습!!!

 (정말 짧~다. 그쵸?)

 

 

 

꼬리) 사진으로 보니 꼭 내가 오버한 것 같다. 엥~  사진에선 괜찮네? 

 

덤으로 어제 찍은 홍/수의 사진도 올려요.



  어제는 뭐이 그리 신이 났는지 계속 이렇게 안고 뒹글며 노네요. ^ ^. 

 

 

 

 

 

 

 



   수전증이 있는 지라 찍는 사진마다 많이 흔들려 겨우 건졌어요. ㅠ.ㅠ

 

 

 

 

 

 

 



  요즘, 수의 치마길이가 점점 치마가 짧아져요.

 이 치마는 그나마 배 밑으로 치마를 내려서 이 정도 길이랍니다. ^ ^.

 

 

 

 

 

 

 

 

 


댓글(14)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비로그인 2007-05-23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들치마는 원래 짧게 입혀야 예쁜거에요.
애들이 정말 밝고 환하네요.

향기로운 2007-05-23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피스도 양말도 꽃무늬라 이쁘기만 하구만요..^^ 홍수맘님 은근자랑이셨죠^^* 수야~ 수야~ 이쁘기만하다^^ 아마도 엄마가 수를 질투하는거 같오~ (근데요... 저도 짧은 치마는.. 조심스러워져요^^;;;;)

홍수맘 2007-05-23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승연님> 감사합니다. 근데 사진에서 보면 괜찮아 보일지 몰라도 좀~ 민망한 길이예요. ^ ^;;;;;
향기님> 양말은 "파란 야옹이" 그림인데 꽃에 가렸어요. 에구구, 진짜로 봐야 하는데....

비로그인 2007-05-23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야 뭐야~ 전혀 이상한 패션이 아니지 않습니까 !! 이쁘기만 한걸~
그러나, 양말은 짧은거로 신어야 한다는 홍수맘님의 선택은 탁월하셨습니다~ ㅡ_ㅡb

홍수맘 2007-05-23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엘신님> ㅋㅋㅋ. 감사합니다. 근데 진짜로 봐야 한다니까요! 저도 사진 올리면서 당황했어요. 왜 이리 티가 안 나냐구~.

네꼬 2007-05-23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예쁘기만 한데요, 뭐. 양말이 아주 살짝 엔지지만, 그정도는 애교로 봐줄 수 있어요. 개성이잖아요. : )

무스탕 2007-05-23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때 아님 언제 저렇게 짧은 치마를 입겠어요? 이쁘기만 하구만...
지수!! 자~~~알 해쓰~~~!! ^^

홍수맘 2007-05-23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꼬님> 엔지 맞죠? 내 지원군이 너무 없어요 ㅠ.ㅠ
무스탕님> 잉잉잉.

프레이야 2007-05-23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통통하니 귀여워요. ^^
홍과 수 사이좋게 노는 모습도 그렇구요..

홍수맘 2007-05-23 1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 이뻐해 주시니 고마워요. 오늘도 옆지기랑 님 아직도 힘드신가 걱정하고 있었더랍니다.

날개 2007-05-23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짧은게 대세입니다..^^
정말 이뻐요~

홍수맘 2007-05-24 0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짧은 대세요? ㅎㅎㅎ 감사해요. ^ ^.

홍수맘 2007-05-24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섬사이님> 에궁, 수의 험담(?)으로 시작했던 페퍼가 오히려 수의 자랑으로 변해가는 느낌이예요. 휴일 잘 보내세요. ^ ^.

바람돌이 2007-05-24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이랑 수랑 둘다 예쁘게도 닮았네요. 남매간이 사이가 좋아보여 흐뭇합니다.
아이들은 근데 저렇게 짧은 치마 너무 예쁘지 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