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 시작되었다.

시간이 빨리 가는 것은 아쉽지만, 매달 새로운 교재를 만나는 것을 즐거운 일이다.

이번 달에는 어떤 내용들이 담겨있을지 기대가 된다.







토요일에는 아빠 텃밭에 가서 배추, 무, 상추, 시금치, 토란, 파를 수확했다.

배추가 있으니 김장을 안할 수도 없고, 오늘 김장을 했다. 20포기.

작년에 하고 두 번째인데 올해 김장이 더 맛있어서 다행이다.

대충 눈대중으로 하는데 맛이 나는 것을 보면 신기하다.


당근을 캐다가 너무 사랑스러워보여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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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 2025-12-03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십이월에도 공부 즐겁게 하시기 바랍니다 날마다 라디오 방송을 들으면서 공부해서 즐겁겠습니다 김장을 배추 스무포기나 하셨군요 맛있게 돼서 기분 좋으시겠네요 익으면 더 맛있겠습니다


희선

march 2025-12-07 23:17   좋아요 0 | URL
올해 두 번째 김장이었는데 조금 덜 저려졌는지 싱거운 느낌이 들지만 맛있어요. ㅎㅎ
매일 꾸준히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 책은 미루지 않으니까요~~
근대 무엇보다 실력이 늘어야하는데 ...재미있기만 해서는 안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