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엔 책친구랑 추리소설을 읽어보기로 계획을 세웠다.
계획을 세우자마자 리뷰어클럽과 인스타그램에서 추리소설 이벤트가 있어서
따끈따끈한 신간 3권도 만날 수 있었다.
8월에 읽었던 <마치박사의 네 아들>을 시작으로 총 12권을 읽었다.
읽다보니 읽고 싶은 추리소설들이 더 많아졌는데, 그 책들은 다른 책 읽는 중간 중간 읽기로 했다. 
인간의 돈과 권력에 대한 욕망, 인간성을 상실등  추악한 인간들을 많이 만났다.
하지만, 나쁜 사람들만 있는 것은 아니라 정의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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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 2024-09-27 03: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추리소설 많이 보셨네요 혼다 데쓰야 소설은 새로 나온 건가 했는데, 제목을 바꾼 거였더군요 이런 소설을 보다 보면 세상이 무섭기도 해요 피해자를 생각하고 범인을 잡으려는 사람도 있네요


희선

march 2024-09-27 11: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번 달에 몰아서 많이 읽었어요.^^10월엔 좀 서정적인 책들을 읽어야할듯 해요.혼다 데쓰야는 지난번에도 느꼈지만 너무 잔인해요.의미를 담고있긴 하지만... 따뜻한 추리소설이 좋아요~~

2024-09-27 19: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4-10-04 17:2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