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명희 작가는 " 닥터스, 상류사회, 따뜻한 말한디로 유명한 작가이다.
sbs에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 사랑의 온도 "의 원작으로 그의 소설을 처음 만난다.
드라마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데, 과연 무슨 내용일까?
흔한 사랑이야기인가? 라는 맘으로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다.
주인공 현수는 드라마 작가 지망생으로 26살, 그녀는 사랑에 대해 무덤덤하다.
" 나는 선천적으로 누군가를 사랑할 수 없게 태어났다."라는 말로 시작하는 그녀
이말은 곧 온정선 그남자를 만나면서 완전히 달라진다.
pc 통신 요리 동호회에 가입한 친구 홍아를 통해서 착한스프라는 닉네임을 가진 그와 대화를 시작하게 된다.
채팅방에서 홍아(우체통) 현수(제인)온정선(착한스프)라는 필명으로 대화를 하지만 현수에게 정선의 첫느낌은 무식하고 철자법도 자주 틀리는 착한스프에 지나지 않느다.
그리고 오프 모임에 나가서 만난 착한스프는 채팅때와 다른 느낌을 받는다.
르꼬르동 블루 출신의 프랑스 음식 요리사이지만 정작 일은 삼촌의 족발집에서 일하는 남자.
그리고 그 흔한 핸드폰도 없는 남자. 핸드폰이 왜 없냐고 묻는 현수의 말에
" 왜 있어야 해"
하면서 돈이 없어서 못산다는 말을 아주 평범하게 이야기하는 정선에게
" 허를 찔렸다"라는 느낌을 받게 된다,
그이후 홍아,정선,현수는 자주 만나지만 ,웬지 홍아와 정선사이에서 겉도는 느낌을 받느다.
그런던차 홍아가 결혼을 하게 되고 그이후 정선과 현수는 친구처럼 가까워진다.
어느날 부터 정선의 집에서 밥을 자주 먹게 되고 , 늘 현수에게 새로운 음식을 해주는 정선
그렇게 시간을 오랫동안 보내던중 , 정선에게 여자친구가 생기던 어느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