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물정의 사회학 - 세속을 산다는 것에 대하여
노명우 지음 / 사계절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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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삶을 이야기하기 위해 세상밖 , 속세에 뛰어든 사회학자의 독백 및 대화

고가 사치품에 난데없이 명품이라는 이름이 붙고, 영어논문은 한국어로 된 논문보다 우월하다 생각하고, 외국학자는 모두 한국에 오면 석학 대접을 받는다. 그 석학 앞에서 졸지에 한국 학자들은 학생으로 변신해 한국 민주주의의 미래에 대해 질문하고, 기러기 아빠만 가득한 스릴러 코미디가 반복되는 나라에 우리는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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