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지하철에 비친 내모습을 본 순간 내인생은 지금 어디쯤 와있나? 일, 가족 ,사랑등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행복한가?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되더라구요. 지금 저는 이제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처럼 아직도 갈팡질팡한 시기를 보내고 있네요. 삶에서 중년기 까지 가게 되는 것은 나이가 아니라 정신에 대한 충만감인데 아직도 행복한지 안한지 갈팡징팡하고 있는 내자신을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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