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탄생100주년의 맞은 작가 일본에서 다자이 오사무의 검정고시가 열릴 정도로 유명한 작가이다 , (인간실격)으로 더욱 유명하지만 책소개에 다자이 오사무를 이해하기 위한 책이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  

루쉰의 일본유학시절을 소재 민담과 재치 ,패러디 ,유머가 돋볻인다는 보고 싶은 맘이 든다. 

불행하고 처절한 삶을 살았던 그, 신은 그에게 불행한 현실세계를 주셨지만 그의 글만의 우리에게 행복할 수있도록 천재성을 주셨다. 

그의 천재성을 만나보고 싶다. 

 

한밤의 아이들 1.2 권  

며칠전 사촌이랑 세상살아가는 이야기를 하다가 책이야기중에 사촌은 소설은 잘 읽지 않는다고 한다 " 남는게 없다" 라는 말를 하면서 이제 우리는 소설이 필요없는 시대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되었다. 

마침 김연수작가의 소개글처럼 "이런 시대에 소설 따위가 무슨 소용입니까? "라는 질문에  이책을 완독하면 알게 된다는 문구가 눈에 띄었다. 읽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소설의 묘미를 만날 수있을까?  

사촌의 남는게 없다는 말에 진정한 답을 해줄수 있는 책일까에 대한 해답을 얻고 싶다.  

 

  

천재이었야만 하는가 ? 왜 바보는 살 가치도 없는가라는 분노게이지로 인해 이책을 접했다. 

천재 피아니스트를 보게 되면서 평범한 피아니스트가 꿈을 접고 그로 인해 자살까지 하는 이야기의 구조 그안에 무엇이 있을까?  

 

 

 

금각사의 그작가이다  

"어느 쪽으로 가더라도 같은 양의 용기와 같은 양의 심약함이 필요하다"  

책중에 이런 글이 있다 . 용기와 심약함이 같은 길동무임을 알면서도알지 못했다. 악과 선처럼 용기와 심약함이 너무나 상반적인 단어로 생각했는데   

유키오의 장편데뷔작이자 어린시절를 기초로 한 고백문학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