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성장산업 투자지도 - 투자 유망 기업이 한 눈에 보이는
스타키안 이상성.이인범.최정진.조영삼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8월
평점 :
품절


돈을 벌기 위해, 노후을 위해 열심히 투자를 시작했다 2005년 부터 또하나의 개미에 지나지 않는다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오르는 남들이 말하는 방식 그대로 이다 내주식은 안오르고 살걸 하고 후회하고 놓친 주식들이 오른다 왜그럴까? 이책을 읽게 되면서 난 한번도 그기업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투자를 하지 않았나 라는 반성을 한다  

투자하는 사람들의70% 정도는 다른사람의 말만 믿고 주식을 산다고 한다 난 70프로랑은 거리가 멀다 남들의 말을 잘 안믿는것도 있고 막연히 잘됀다고 하더라에 의지하기엔 난 초보는 벗어났으니까 나머지 20% 주가가 오르는 것을 보고 주식을 산다고 한다 난 그렇다 오르게 될지 말지는 50대 50인디 그것에 막연회 기대게 되니 하니 오른다고 무작정 사게 되는 우는 범했는데 조금 오르다가 다시 내려가는 것을 반복하곤 했다 그 시점을 잘잡는것이 투자라고 했는데 올라도 불안하고 안올라도 불안하니 아직 개미초보를 벗어나지 못한것 맞나 보다 근데 이책을 통해 주식을 고르는 방법부터 우리나라 성장 산업지도를 분야별로 나누어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올 한해 책상옆에 끼고 참고해도 손색이 없다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고를때의 방법 

성장산업+ 경쟁우위기업+ 실적.가치 증가기업+성장동력 기업+ 저평가 기업 > 무조건 성공   

위의 조건에 충족할 수 있는 방법들의 책머리에 충분히 설명하고 소개 시켜 주어 단순히 기업의 소개뿐만 아니라 어떻게 보고 살펴 보는지 제대로 나와 있어 좋았다  

지금 내가 투자하고 있는 주식들을 이기준으로 관찰하고 계산해보아야 하겠다 몇가지나 들어갈까 ?  헉 몇개는 들어가야 할텐데 이책 너무 늦게 만났다 좀일찍 와주지  

마지막으로 현명한 투자자 벤저민 그레이엄의 한말을 되새겨 본다  

시장은 주식을 너무 비싸게 몰고 가는 일시적인 낙관과 가격을 급락시키는 부적절한 비관 사이에서 흔들리는 시게추와 같다 현명한 투자자는 비관주의자에게서 사는 낙관주의자에게 파는 현실주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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