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먼스에 따르면 "이 책들은 ‘경찰소설‘이라는 이름 아래 묶을 수 있겠지만, 사실 작가들은 경찰의 수사 자체보다는 범죄의 철학적 함의에 더 관심을 두고 있다. (그들은 눈에 띄게 독특하며, 매우 뛰어나다". 이 추천사에만 의지하여 열 권을몽땅 구입한 것은 도박이긴 했다. 하지만 나는 선택을 후회하지않았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