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위 배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두 부부,팔각형 밀실에서 갑자기 나타난 시체,상처 없이 심장에서 탄환이 발견돼 죽은 남자,아무도 없는 등대에서 칼에 찔린 채 떨어진 산타・・・・.‘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샘 호손 박사의 두 번째 연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