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다는 농담 - 허지웅 에세이
허지웅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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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삶이 애틋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누구나 자신이 오해받는다고 생각한다. 사실이다. 누군가에 관한 평가는 정확한 기준과 기록에 의해 좌우되지 않는다. 정말 불공평하다. 하지만그게 현실이다. 이와 같은 현실을 두고 누군가는 자신을 향한평가로부터 스스로를 분리시킨다.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죽을힘을 다해 그걸 해낸다. 그리고 자신이 할 수 있는일을 묵묵히 한다. - P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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