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의 여름
츠지무라 미즈키 지음, 구수영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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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미래 학교라는 조직에 그녀들을 가두고, 시간을 멈추고 추억을 결정화하고 있던 것과 마찬가지다. 호박에 갇한 곤충 화석처럼. 시간이 계속해서 흐른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전혀 알지 못했다. - P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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