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살면서 얻은 교훈이다. 30부터 50까지는 옳고그른 것을 따지면서 살았다. 50부터 80까지는 선과 악의 가치를 가리면서 지냈다. 최근에는 추한 것을 멀리하고 아름다운 여생을 살고 싶다는 생각에 잠기곤 한다. 옷차림이 그중 작은 한 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