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물 이야기 미야베 월드 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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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요리라고 곤조는 설명했다.
[구운 두부를 간장에 졸여서 맛을 배에 하고 물기를 짜낸 다음 기름에 튀깁니다.
그것을 꼬치에 꿰어 매운 된장을 바르고,
살짝 석쇠 자극이 날 정도로 불에 스슬리지요.
뭐 간단하게 말하자면 두부 산적입니다.』
모시치는 상상해 보았다.
「아주 집요해 보이는 음식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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