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것들 (한정판 퍼즐 에디션) 웅진 모두의 그림책 39
이적 지음, 임효영.안혜영.박혜미 그림 / 웅진주니어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황사정도의 불편함 일 줄 알았던 코로나 이제는 하나의 현상이되어버렸고 그래서 사람과의 관계를 점점 멀어지게 만들 줄 알았는데 길어질 수록 껴안고 얼굴 맞대고 웃던 그때가 더욱 그리워진다.


이제 일상의 소중함 ,공기의 중요함 지구환경에 대한 경각심(아직 조금 더) 알게 되었으니 코로나야 그만 하자 ...

 

 

 


가수 아니 작가 이적의 글에 그림을 넣은 #당연한것들 에 너무도당연하게 그리운 전경들이 가득하다.

 

 


 

책뒤에 우리가 당연히 느꼈던 바다, 눈 파도 사람들 에 대한 #기억의조각들퍼즐 맞추면서 그때가 빨리 돌아오라고 그리고 퍼즐이 완성되어갈때 마다 나의 좋았던 기억들도 하나씩 그려보게된다.

 

 

 

 


반드시 돌아올 당연한날들에 대비하여 웃으며 기다려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