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우리는 낯선 이를 해독하는 우리의 능력에 한계가 있다는것은 현대사회를 만들어낸 속성이다. 타인을 신뢰하는 우리의 본성이 모독을 당하는 사태는 비극적이다. 하지만 그 대안, 즉 약탈과 기만에 맞서는 방어 수단으로 신뢰를 포기하는 것은 더 나쁘다.이 범죄자가 되지는 않는다. 다른 사람에 관해 최선의 가정을 하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 P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