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열쇠의 계절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김선영 옮김 / 엘릭시르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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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무리 훌륭한 규칙이라도 언젠가 어기게 됩니다. 그렇다면 지킬 수 있을 때는 지키고 싶지 않겠어요? 선배, 저희는찾으시는 책을 찾도록 도와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정당한 방법으로 찾게 해주세요." 마쓰쿠라 시몬은 평소에는 삐딱한 녀석이다. 세상을 삐딱하게 보는 건 아니지만 어딘가 인간의 행동이 가질 수 있는긍지를 믿지 않는 구석이 있다. 그런 마쓰쿠라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듯하면서도 역시 어딘가 마쓰쿠라답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말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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