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도 너무 가까이서 보면 그게 뭔지 모르게 되어 버려.사랑도 너무 가까이서 보면 그게 뭔지 모르게 되어 버려.가끔은 내가 나의 불행을 내동댕이칠 필요도 있어.닥치는 대로 살고 잊어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