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와 관련된 또다른 소년들의 실종 살인사건, 그리고 다키가 알지 못했던 엄마 집안의 숨겨진 비밀까지 .
사건, 에도, 그리고 고코인 등, 장소를 왔다갔다면서 이야기는 조금씩 확장되고 흥미진진해진다.
다키와 스즈 등 고코인 사람들을 통해서 조금씩 삶의 기운을 받고 자신안에 있는 또다른 나를 보기 시작하는 시게오키와 그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
그리고 시게오키의 절절한 사랑이야기등이 펼쳐진다.
역사물이라서 , 귀신, 혼, 망령이라는 인간의 힘으로 해결 될 수 없는 이야기인가 싶다가도, 미미 여사가 풀어가는 서사속에서 봄이 올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밀려온다.
타는 말 보다 사람의 가치가 더 평가 절하되었던 시기, 그시기를 견딜수 있는 힘은 서로의 사정을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사람사이의 관계때문에 그 무서운 계절을 이겨 낼 수 있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