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예술가의 초상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5
제임스 조이스 지음, 이상옥 옮김 / 민음사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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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읽었다면 재독해 보라. 그때 왜 그렇게 힘들게 읽었는지 의아할 정도로 쉽게 읽힌다. 유년기, 청소년기, 청년의 조이스를 둘러싼 아일랜드와 더블린 사람들, 그가 벗어나고 싶어했고, 사랑했던 것들을 알아야 조이스 읽기가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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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taff 2022-12-30 13:3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맞아요. 저도 예술가의 초상하고 더블리너 다시 읽을 때, 아니 이렇게 편한 책이 아니었는데... 라는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물론 율리시즈의 재독은 아직 꿈도 못 꾸고 있지만요. ^^

그레이스 2022-12-30 13:36   좋아요 3 | URL

다른 책 읽는 느낌이었어요^^

책읽는나무 2022-12-30 19:1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요즘 제임스 조이스 탐독의 시간이군요?
정말 쉽게 읽히나요??^^

그레이스 2022-12-30 19:20   좋아요 3 | URL

정말 쉽게 읽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