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비왕 20세기 프랑스 희곡선 5
알프레드 쟈리 지음, 장혜영 옮김 / 연극과인간 / 2003년 4월
평점 :
품절


형식을 파괴하고 비틀고, 욕설이 난무하는 그들의 대화는 서로 소통이 안되는 듯 무의미하다. 악동 자리가 처음 무대에 올렸을때 관객들의 당황스움이 이해가 간다. 다 읽고나면 소란한 가운데 무의미성과 부조리를 전하는 작가의 전략을 이해하게 된다. 전위성이 시대 속에서 갖는 의의만으로도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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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03-24 21:2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그레이스님 별 다섯개라 봤더니 품절이네요. 희곡이군요. 도서관 검색 한 번 해봐야겠어요 *^^*

그레이스 2022-03-24 21:36   좋아요 3 | URL
미니님!
저 이 희곡 <다다와 초현실주의>에서 보고 샀어요.
아방가르드 예술로, 파리에서 올려진 부조리 연극으로 소개하더라구요
취리히 다다이스트들의 퍼포먼스가 전하는 무의미, 부조리와 유사한 것으로 설명.
암튼 그 책 때문에 또 여러권 샀습니다

품절이라니....
제가 마지막 한권을 샀나봐요 @@

mini74 2022-03-24 21:48   좋아요 3 | URL
ㅠㅠ 그 책 읽다가 딴 책 읽다가ㅠㅠ 어디 갔을까요 그 책이 ㅎㅎ 저는 그레이스님 추천해주신 위대한 미술챡 읽고 이것저것 담았습니다. 그 책 넘 좋아요 그레이스님 감사감사합니다 ㅎㅎ

Falstaff 2022-03-25 06:0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사신 책이 마지막.... 맞는 거 같습니다. ㅋㅋㅋ

그레이스 2022-03-25 08:31   좋아요 1 | URL
ㅎㅎ

그레이스 2022-03-25 08:44   좋아요 2 | URL
이제 보니 골드문트님도 리뷰를 쓰셨네요 ^^
좋아요 누르고 왔습니다.

독서괭 2022-03-25 08:0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우와 마지막 재고를 겟하시다니~ 축하드립니다 ㅎㅎ

그레이스 2022-03-25 08:31   좋아요 3 | URL
감사합니다 ㅎㅎ

scott 2022-03-28 00:5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형식을 파괴하고 비틀고, 욕설이 난무하는,,,,,

실제 프랑스인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네요 ^ㅅ^

그레이스 2022-03-28 05:12   좋아요 1 | 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