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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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를 양배추처럼 7분을 찐 데다가(브로콜리는 2~3분만 쪄야 하나 보다.;;; ㅋㅋ;;;) 뚜껑 덮어 그대로 둬서, 너무 익어 그냥 먹기엔 비주얼이 안습이라 된장에 무쳤다. ㅋㅋ 그런데 가지고 있는 요리책에서는 된장 무침 레시피가 없어서 웹에서 검색했는데 들어가는 양념 재료가 된장, 고춧가루, 매실액, 참기름, 깨소금이라는 걸 알 수 있었으나 계량이 나오지 않아 내 맘대로 무쳤다. ㅋㅋ 맛은 괜찮은데 브로콜리가 너무 흐므러졌다.;;; A군이 먹어보고 무슨 음식이냐고 물을지도. 😂

반찬통을 여러 개 꺼내기가 번잡스러워 4가지를 한 곳에 담았다. 이러면 아주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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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군이 내일 자기가 도시락 싸서 갈 거라고 했지만 오늘 피곤해서 골골거리는 걸로 봐서 무리인 것 같아 서프라이즈로 김밥을 만들었다. 어제 만든 어묵이 맛있다고 해서 고추장 양념 어묵으로 김밥 세 줄을 쌌다. 당근채 볶음은 번거로워서 달걀 소에 당근을 작게 썰어넣는 꼼수를 부렸다. ㅋㅋ (참고로 두 번째 사진의 진한 색은 탄 게 아니라 당근이다. ㅋㅋ 사진이 실물보다 진하게 나왔다.;;;) 알루미늄 포일(호일은 표준어 😉)은 치매 유발 성분인 알루미늄이 있어 쓰길 꺼렸지만 포장해 줄 그릇이 마땅치 않아 알루미늄은 뜨거울 때 나올 거라고(진위여부는 모름. ㅋㅋ) 자위하며 알루미늄 포일에 하나를 싸고 보니 오랫동안 쓰지 않아 알루미늄 포일 상태가 메롱이라 종이 포일에 쌌다.;;; 커다란 캔디같다. ㅋㅋ 철망 세척은 알루미늄 포일을 뭉쳐서 철망 사이사이를 문질러주면 수세미보다 더 잘 닦인다고 하니 못 쓰는 알류미늄 포일은 설거지할 때 써 봐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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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same apartment complex where she l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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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에 ‘맘충‘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게 영어로 어떻게 번역될까 궁금하여 시작하게 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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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밥이다. 잔치국수 끓이듯이 멸치 다시마 육수에 콩나물, 어묵, 유부 넣고 끓이고 마지막에 살짝 묵(썰어진 묵을 샀다.^^) 넣어 끓이고 배추 김치, 김, 잔치 국수 양념을 넣으면 끝이다.^^ 잔치 국수 양념이 전에 잔치 국수 먹고 남은 거라 후딱 끓여 먹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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