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밥이다. 잔치국수 끓이듯이 멸치 다시마 육수에 콩나물, 어묵, 유부 넣고 끓이고 마지막에 살짝 묵(썰어진 묵을 샀다.^^) 넣어 끓이고 배추 김치, 김, 잔치 국수 양념을 넣으면 끝이다.^^ 잔치 국수 양념이 전에 잔치 국수 먹고 남은 거라 후딱 끓여 먹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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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ding nor minc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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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에서 표현한 말을 영어에서는 생략했다... 아쉽네... 외국인들은 작가의 오롯한 글을 못 읽으니까... 뭐, 영한 번역본에서 우리들도 겪는 일이겠지...

내 실력이 쌓이길 기다리기보다 내가 읽고 싶은 걸 읽기로 했다. 그러는 중에 실력이 쌓이면 좋고.^^ 생각보다 시절은 짧다... 스물 아홉살까지만 해도 세월은 참 길다... 느꼈더랬다. 하지만, 서른 이후 시간은 정말 ‘Time flies(세월이 날아간다)‘다... 벌써, 마음은 이십대라는 말에 절감한다... 크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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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오래 보관 중인 조갯살을 해치우고자 된장 찌개를 끓였다. 멸치 다시마 육수와 조갯살에 냉동실에 있는 양배추, 무, 애호박, 표고 버섯, 당근 넣고 항상 대기 중인 썰어 놓은 냉장고의 자색 양파, 재래식 된장, 집된장, 황태 가루, 표고 버섯 가루, 청양 고추, 대파 푸른 대, 조갯살이 비려서 청주(청주 두 스푼 반을 넣으니 비린맛이 사라졌다!! 완전 신기!!!^^), 강황 가루, 두부(간단하게 하고 싶어서 손으로 뜯어서 넣었다. ㅋㅋ) . 강황 가루 1g은 욕심이었나보다.;;; 쓴맛이.;;; 쓴맛 제거 위해 무를 더 넣었는데 여전히 쓴맛이 남았...;;; ㅋㅋㅋ;;; A군이 눈치 못 채기를. ㅋㅋㅋ
아직 많은 요리를 해 보지 않은 나지만, 현재 기준으로 국 중에 된장국이 제일 쉬운 것 같다.(내 기준.^^) 멸치 다시마 육수만 준비 되어있으면, 각종 야채 때려 넣어주고 된장 풀어주면 되니까. ㅋㅋㅋ
A군이 아침으로 먹겠다고 김밥 사왔는데 된장 찌개랑 잘 먹었으면 좋겠다. :) 근데, 김밥이랑 된장 찌개를 같이 먹던가?🤔 나는 맛만 좋으면 먹을 테지만, A군은 모르겠네? 안 먹으면 그만이지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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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군이 먹긴 먹었는데 양배추는 빼달라며...;;; 다행히 A군은 쓴 맛을 못 느꼈다. ㅋㅋ 다음에도 양배추는 넣되 건더기에서 빼고 줘야겠다. 된장국 국물은 잘 먹으니 양배추 맛이 싫은 건 아닌 듯. 양배추가 얼마나 좋은데. ㅡㅅㅡ 국물로라도 양배추 양분을 흡수하시오, A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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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인어공주는 왕자를
심연 / 로튼로즈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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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수간에, 갖고 노는 인형에. 물거품이 된 인어가 아니라 본디 모습으로 왕자와 사랑하는 걸 볼 수 있을줄 알았는데... 분량이 짧아도 데스티니라는 둥 만들면 만들 수 있지 않나. 그리고 수면제를 먹은 것도 아닌데 지쳐 잠들 때까지 해대는데 잠이 안 깨는 게 말이 되나. ㅡ.ㅡ 아무리 소설이라도 너무 개연성이 없으면 파삭 식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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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절대로, 소리 내지 말 것
심연 / 파인컬렉션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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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텐이 아니라 고통이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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