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게 채칼을 주며 무를 썰어달라고 했는데 내가 채칼을 잘못줘서 넙적하게 썰렸다.;;; ㅋㅋ;;; 그래도 그냥 무생채 양념에 무쳤다.;;; ㅋㅋㅋ;;; 물이 좀 많이 생겼는데, 레시피에 없는 참치액과 연두를 넣으니 본래의 무생채와 맛은 비슷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