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의 ‘친구의 친구는 남인가요?‘라는 로판 작품을 읽다가 현대물 읽으니 새롭네요.^^ 현재 우리가 사는 시대는 AI가 화두가 되고 있지만 여전히 어딘가의 재벌집에서는 점에 의지하는 곳도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에 작품 배경이 흥미로웠고 여주에게 사족을 못 쓰는 끈적~한 강아지 타입의 집착남도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