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비아를 쓰지 않는 게 마음에 들고 잘 활용할 것 같은 책이다. 하지만 레시피가 다 1인분 기준이다;;; 2인분 만든다고 양념을 2배로 넣으면 맛이 짠 경우가 많아서 요리에 미숙한 나는 양념할 때 맛을 여러 번 봐야하는 단점이 있다;;; 두부면을 안 먹어봤는데 이 책 덕분에 먹어볼 것 같다. 다시 생각해보니 번거롭지만 때로는 1인분씩 두 번 만들어보는 것도 해봄직할 것 같다.이북의 목차가 요리 목록이 나오지 않고 저자 프로필과 앞 표지와 뒷표지와 책 광고만 있다. 이게 무슨 목차인가?? 없느니만 못 하다. 본 저자의 다른 책인 ‘하루 5000원 집밥 만능 레시피북‘도 메가스터디북스에서 나왔지만 목차가 요리로 되어있어 아주 유용하게 보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목차를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너무 이용하기가 불편해서 기존의 평가에서 별 하나를 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