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끝이 아쉬웠는데 이렇게 둘의 이야기를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우연의 개구쟁이같은 모습은 여전하네요~ 거기에 휘둘리는 이원도~~ 가스라이팅이 거기에도 적용이 될 수 있네요~ ㅋㅋ 장미로 표현하는 밀어가 너무 로맨틱했어요~ 근데 유기농 장미인가요? 막 따서 먹어도 괜찮은 건가요~? ㅋㅋ 뜨밤이 묘사되지 않은 건 아쉬웠어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