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내린 에소프레소 한잔.
알라딘에서 받은 머그로 마시면 더 맛있는 이유는 뭘까.
바꾼 핸드폰의 베터리가 내장형이라서 보조 베터리 하나 구매하려고
대륙의 실수 품목인 샤오미 알아보던중에 발견한 알라딘 굿즈중의 베터리
결국 집으로 하나 데려 와 놓고 너무 작고 예쁘긴한데 작은게 단점인듯.
나처럼 스마트폰 손에 못 내려 놓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용량이 작다.
그래도 응급상황은 견뎌 줄 수 있으니 그것만으로 괜찮다가도
조만간 떠날지도 모를 장기 여행을 대비한다면 이녀석은 탈락!
하지만 예뻐. 하...뭐 어쩔 수 없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