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목요일입니다. 오늘은 낮에도 차가운 날씨라서 그런지, 한파라고 나옵니다. 설연휴도 지났고, 2월도 되었고, 얼마전에는 입춘도 지났는데, 날씨가 계속 춥네요. 약간 덜 추운 날과, 조금 더 추운 날이 있는 것이 겨울인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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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소소한 퀴즈 준비합니다. 열심히 쉽게 내려고 합니다만, 어려우시다면, 적당한 번호를 눈감고 과감하게 찍는 것을 오늘은 추천합니다. 매일의 퀴즈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답이라고 생각하시는 번호는 댓글로 남겨주세요.
오늘 문제는 김용택 시인의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 지도 몰라' 에서 찾아보았습니다.
문제입니다.
2015년 김용택 시인이 출간한 책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 지도 몰라'는 최근에 많은 분들이 읽었던 책입니다. 다음중 틀린 것을 고르세요.
1. 김용택 시인은 섬진강 시인이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진 시인이다.
2. 이 책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에 등장했던 책이다.
3. '사랑의 물리학'이라는 시를 쓴 사람은 김신이다.
4. 이 책에는 총 111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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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 지도 몰라... 라는 말에는 어쩌면 별들은 너의 슬픔을 가져가지 않을지도 몰라... 라는 말도 들어있는 것일까요. 가끔 별은 너무 멀지만, 슬픔은 때로 너무 가깝고. 그럴 때, 어쩌면 별보다는 사람이 더 가까이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그리고 알라딘 이웃들도 서로 가까이 있는 사람들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녁이 가까워집니다. 다시 기온이 더 내려갈 거예요.
즐거운 오후, 따뜻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김용택 지음 / 예담 / 2015년 5월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플러스
김용택 지음 / 예담 / 2016년 12월
[세트]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 플러스 세트 - 전2권
김용택 지음 / 예담 / 2016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