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의 기쁨 - 89세 현역 트레이더 시게루 할아버지의 흔들리지 않는 투자 철학
후지모토 시게루 지음, 오정화 옮김 / 다산북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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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세 시게로 할아버지는 매일 뉴스를 보고 주식거래를 하고 기록을 한다. 활기찬 일상이 멋져 보였다. 우리 엄마도 60대 중반에 주식을 시작했는데, 재밌다고 하신다. 주식투자는 날씨, 나이 제약이 없고, 치매 예방도 되고 용돈벌이도 된다. 나이 들어서도 계속할 수 있는 좋은 취미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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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 (리커버) - 제19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문미순 지음 / 나무옆의자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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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지 않아서도, 노력하지 않아서도 아닌데 자꾸만 힘들어지는 현실이 마음 아팠다. 옳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명주와 준성을 응원했다. 비밀이 들키지 않기를 바랐다. 막막한 현실에서 비빌 언덕 하나쯤은 있어야 하잖아요. 이번만 봐주세요, 하고 알지 못하는 누군가에게 빌면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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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허락된 미래 마음산책 짧은 소설
조해진 지음, 곽지선 그림 / 마음산책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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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D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소설 속 상황이 일론머스크가 말한 미래와 비슷해서 정말 현실이 될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당장 처리해야 할 임무가 없는 영원한 삶의 권태를 견디기 힘들었을거야‘라는 문장을 읽으며, 미래의 인간은 역설적으로 질병, 노화, 노동을 그리워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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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은 시간
클레어 키건 지음, 허진 옮김 / 다산책방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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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의 말을 읽고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읽었다. 처음에는 지나쳤던 카헐의 일상적인 말과 행동 속에 여성 무시가 깔려 있는 게 보였다. 나도 그런 그릇된 인식을 갖고 있을 것이다. 거기서 배어 나오는 무례함을 나는 모르지만 다른 사람은 알 텐데, 이런 생각을 하니 무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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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온 미래 - AI 이후의 세계를 경험한 사람들
장강명 지음 / 동아시아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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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가 기술을 이끌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책의 질문에 과연 몇 명이나 귀를 기울일까 싶다. AI 발전 속도가 워낙 빠르다 보니, 개인이든 국가든 뒤처질까 봐 일단 따라가기 바쁘다. 가치를 따질 여유가 없다. 이젠 바둑계처럼 그저 AI를 받아들이고 적응해 나가는 수밖에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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