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화요일입니다. 오늘이 하지라고 해요. 동지 이후 계속해서 낮이 길어져 왔는데, 그러고보니 그 사이 6개월이 지났네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것이 지나간 시간에 대한 느낌일 수 있지만, 올해도 벌써 절반이 조금 지났습니다.
가끔 생각하는 거지만, 시간이 지나는 것에 대해서 부담스러울 때가 있어요. 지나간 것과 남은 것에 대해 생각하다보면, 다른 것보다도 그 생각 자체에 부담을 느낍니다. 그건 시험 종료 몇 분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의 초조함 비슷한 것 같기도 해요. 알면서도 잘 되지 않는 그런 것들 같았어요.^^;
장마가 오고 있고 오늘도 많이 더울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서히 더워지는 느낌이 드는데, 한낮이 되면 더 많이 더워지겠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