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금요일입니다. 이번주 그러니까 내일이 4월 마지막 날입니다. 아, 그렇구나. 하고 돌아서면 어쩐지 4월 마지막 주는 다음주에 한 주 더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이런 마음이 아쉬움이 아닐까 합니다. ^^

4월이 되면서부터 꽃도 많이 피었고 날씨도 따뜻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얼마전에는 거의 30도에 가까운 여름날 같은 날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진짜 여름이 아직 오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나서 조금 기온이 내려가서 진짜 다행스럽게 생각되었습니다.

오늘은 금요일이예요.
이번주도 바쁘게 보내셨나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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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4-29 17:32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밤에 찍었더니 형광빛이 나는 사진이 되었습니다.^^

지니 2016-04-29 17:4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꽃들이 너무 예뻐요~~^^
저 꽃들을 보면 이제 4월 일 것 같은 데 현실은 정말 4월도 내일이 마지막이네요~
서니데이님도 행복한 불금 보내시고 4월의 마지막 날들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래요~^^*

서니데이 2016-04-29 17:45   좋아요 3 | URL
저도 기분은 지금 막 4월이 된 것 같은데, 이제 5월이 된다고 하니 적응이 잘 되지 않는 것 같아요.
지니님 즐거운 금요일, 저녁 맛있게 드세요.^^
고맙습니다.^^

yureka01 2016-04-29 17:45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꽃송이가 형형색색이 된게 아니라 형광색색이 되었네요 ㅎㅎㅎㅎ

봄날의 색이 짙하게 우려내는 시간 만나시길 바랍니다!~~흣~

서니데이 2016-04-29 17:46   좋아요 4 | URL
네. 어쩌다보니 형광색이 되었어요. 낮에 보니까 색이 다르더라구요.^^;
고맙습니다. 유레카님도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2016-04-29 18: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4-29 18: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hnine 2016-04-29 18:1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꽃이 저를 향해 화이팅을 외쳐주고 있다고 혼자 맘대로 상상합니다. 그만큼 화사하고 예뻐요. 뭔가 소리쳐 외쳐주고 있는 것 같고요. 오늘 울적했던 마음이 환해졌습니다. 서니데이님 덕분이어요.

서니데이 2016-04-29 18:13   좋아요 3 | URL
앗. 저 꽃을 보시고 마음이 좋아지셨다니 기뻐요.^^
계속 사진보면서 어쩐지 형광색이야, 하고 있었거든요.^^
hnine님 말씀들으니 저도 조금더 기운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hnine님 즐거운 금요일 저녁, 맛있는 저녁 드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비로그인 2016-04-29 21:2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 님도 꿀주말 잘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4-29 21:36   좋아요 2 | URL
고맙습니다.
억지웃음님 좋은밤되세요.^^

sojung 2016-04-29 23:0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좋은 꿈 꾸세요^^

서니데이 2016-04-30 10:38   좋아요 1 | URL
네. 고맙습니다.
이미지 바꾸셨네요.^^
아자아자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꿈꾸는섬 2016-04-30 17:0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꽃사진 정말 예뻐요.
예쁜 걸 보는게 정말 좋네요.^^

서니데이 2016-04-30 17:27   좋아요 2 | URL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더 늦기 전에 예쁜 꽃 사진 조금 더 찍어두어야겠어요.^^
꿈꾸는섬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6-04-30 21: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5-01 08: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4-30 23: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5-01 08: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한엄마 2016-05-02 08:5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벌써 5월이네요.^^
꽃이 참 예뻐요.
힘찬 일주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