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4시 32분, 바깥 기온은 29도 입니다. 더운 하루 시원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더운 하루입니다. 29도인데, 체감기온은 거의 30도 정도 될 거예요. 그래도 어제보다는 1도 낮게 나오고 있어요. 어제는 낮기온이 어땠더라? 그냥 더웠던 것만 생각나고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매일 더운 날 아니면 습도 높은 날이라서요. 12시 뉴스를 보니까, 비구름대는 남쪽으로 이동한 것 같은데, 지금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어요. 여긴 밤 사이 비가 오지는 않았고, 그리고 눅눅한 느낌은 조금 지나간 건지 오전에는 조금 덜 더웠습니다.
낮 기온이 30도가 넘는 날이 너무 일찍 온 것 같은데, 앞으로 비가 오는 날, 더운 날이 번갈아 올 예정입니다. 그건 뉴스를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어요. 오늘 비가 오는지, 폭염인지 그런 것들을 맞추는 게 중요한 거지, 매일 덥지 않은 날은 없을 거예요. 앞으로 그런 날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지난주 계획을 잘 정리하지 못해서,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별표를 준다면 다섯개 만점에 반개만 주고 싶어. 하다가 아니지 반개 주면 다음에 더 못하는 날에는 줄 게 없지. 같은 기분이 조금 들었습니다. 이번주에는 그러면 안되지 않겠지? 하는 마음이 바로 따라 오는 걸 보면, 앞으로 가능성이 없지 않을 것 같다고 나머지 반개를 플러스로 주기로 했습니다.
오늘 뉴스 조금 정리합니다.
1. 코로나19 유행 확산 국면 전환, 신규확진자 4만 2693명,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2배 증가. 오늘 자문위 첫 회의 개최
현행 사회적거리두기, 60세 이상 4차 예방접종 지침 등 방역조치의 조정도 논의예정
2. 윤 대통령, 도어스테핑, 잠정 중단, 코로나19 확산 우려.
3.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7월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시 경제 성장률 둔화, 기업의 부담 가중 전망, 대한상공회의소 SGI 보고서에서 급격한 금리인상은 국내 금융불안정 가능성을 지적.
4. 제주 한림항 화재 선박 1척 인양 완료. 실종 선원 5일째 수색중
5. 일본 자민당, 10일 참의원(상원) 선거 압승, 아베 전 총리 피격 사망 사건으로 자민당에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분석. 이번 선거에서 자민당은 개헌 조기실현을 공약.
6. 내일부터 우회전시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7. 전국 비, 내일 비가 그치고 흐린 날씨. 소나기. 밤에는 열대야. 낮더위는 주말보다 꺾여서 폭염특보 해제. 수요일과 목요일에 전국 비.
8. 7월 13일, 올해 가장 큰 '슈퍼문'
낮 12시에 나온 뉴스와 조금 전에 끝난 5시 뉴스를 참고해서, 오늘 주요 뉴스 짧게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녁 7시나 8시 뉴스를 참고하시고, 관심있는 내용은 인터넷 뉴스 검색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뉴스는 여기까지 정리하고 잡담 이어서 쓰겠습니다.
오늘은 점심 먹고 나서 2시 부터 일단 페이퍼를 써야지, 부터 시작했지만, 그게 마음대로 잘 되지 않았어요. 처음에는 잘 기억나지 않고, 중간에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문의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담당부서에서 곧 전화를 드리겠습니다, 하고 짧게 설명을 들었는데, 한 시간이 지나도 연락이 오지 않아서, 다시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어요. 오늘 많이 밀려서 오후 6시 이후에 연락준다고 합니다. 아, 네, 하고 페이퍼를 쓰러 왔는데, 그 사이 시간이 꽤 많이 지났네요. 잠깐 사이에 전화가 올 거라고 해서, 전화기 앞에 있을 때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얼마나 걸리나요, 했을 때 금방 된다고 했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그냥 올 때 오겠지, 뭐, 하면서 다른 걸 하고 있을걸 하고 생각하지만, 그 때는 금방 올 것 같아서, 다른 것 하지 않고 전화기 앞에 있었어요. 그 사이에 한시간 조금 더 지나간 건 아쉬운데, 그 다음 한 시간은 별로 한 것 없이 지나가는 건가, 싶었습니다.
근데 그러면 안돼. 지난주에 그랬잖아. 하는 마음이 찾아오니까, 더운 날씨에 늘어졌던 마음이 조금 팽팽해지는 것 같았어요. 그래, 그러면 안되지, 아무것도 안 하고 지나가는 건 하면 안돼. 같은 생각으로 빠르게 이어졌습니다만, 다시 생각하니까 큰 차이는 없네요. 아이구.
매주 계획을 세울 떄는 일단 다 쓰고나서 정리하는 게 좋을 것 같긴 한데, 처음부터 다이어리에 그대로 쓰기 시작하면 메모란이 많지 않아서 정리가 잘 되지 않아요. 다른 노트에 쓰거나, 아니면 메모장에 미리 타이핑을 해보고 쓰는 게 나은데, 달력이나 다이어리에 자세하게 정리를 잘 해두면, 한 주일에 놓치는 것들이 적을 것 같아서, 이번주는 다시 계획표를 열심히 쓰기로 했어요.
어제는 그냥 그랬는데, 오늘이 되니까, 하루가 더 지난 만큼, 7월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오전에는 그 생각이 별로 들지 않았는데, 페이퍼를 쓰기 시작하니까, 어제 생각했던 것들이 다시 이어지는 것 같은 기분도 조금 들고요. 이번주는 지난주처럼 하면 안된다, 하는 것은 맞지만, 목표는 그렇게 쓸 수 없으니까, 이번주에는 계획표를 잘 쓰자, 로 하기로 했습니다.
더운 날이라서 차가운 음료나 시원한 음식 많이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얼음을 계속 얼려두어도 늘 조금만 남아있어요. 올해는 아이스크림은 조금 덜 사오기로 했습니다. 크기는 작아도 칼로리가 걱정이라서요.
이번주도 더운 날이 계속될 것 같아요.
오늘은 맑은 날이라서 저녁에 늦게까지 오후같은 기분 들 것 같아요.
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시원하고 좋은 오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