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20분, 바깥 기온은 6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아직 해가 지지 않았는데, 바깥이 많이 흐려서인지 어둡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그런 날씨예요. 오후에 비가 조금씩 오긴 했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날씨를 확인하니까, 흐린 걸로 나오는 걸 보면, 이제 비는 지나간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제 일요일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는데, 비가 많이 온 건 아니지만, 건조한 요즘 날씨에는 기다리던 비 였던 것 같아요. 어제 오전 텔레비전을 보는데, 자막으로 나온 속보로, 울진의 산불이 9일만에 진화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이번 산불은 정말 길었고, 큰 피해를 남겼는데, 비가 와서 끝난 것만 같은 기분이었어요.
그리고 어제에 이어 오늘도 비가 와서 그런지, 바깥에 나오니, 매화가 조금 피었습니다. 날씨가 무척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기분이 그런 건지, 집에 와서 날씨 확인하니까, 어제보다 기온이 낮은 편입니다. 현재 기온은 6도이고, 전일 같은 시간보다 5도 낮으니까요. 하지만 밖에 나갔을 때는 흐리고 햇볕이 환한 날이 아니지만, 춥지 않아서 잘 몰랐어요.
오후에 잠깐 나갔다 왔는데, 비가 올 것 같아서 우산을 들고 갔습니다. 하지만 비가 많이 오지는 않아서, 우산 쓴 사람도 있었지만, 우산을 들고 있는 사람이 더 많았어요. 딸기를 살 일이 있었는데, 오늘은 비가 와서 그런지, 딸기가 좋은 게 별로 없어서 한참 돌다가, 안되면 집에서 먹어야지, 하고 사왔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샀던 것보다 작고, 맛도 그만큼 좋지 않았어요. 하지만 다시 나가서 산다고 해도 별 차이가 없어서 오늘은 이 정도로 만족해야 할 것 같았어요.
어제는 페이퍼를 쓰지 못해서, 오늘 뉴스 정리에는 전일자의 내용도 조금 더해서 정리하겠습니다.
1. 오늘 14일부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이 나오면 PCR검사 양성과 동일하게 확진판정을 받고, 기존 확진자와 동일한 방식으로 관리하게 됩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신속항원검사 양성 예측도가 상승한 데 따른 것으로, 신속항원검사 양성이 PCR 검사 양성 비율이 94.7%로 집계됩니다. 4월 13일까지 예정입니다.
2. 신속항원검사는 전국 7588개 호흡기전담클리닉,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코로나19 사이트에서 해당 기관 및 동네 병의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네 병의원에서 양성확인시 추가 검사없이 바로 진료와 처방을 받을 수 있어 즉시 격리 재택치료에 들어갑니다. 보건소는 의료기관으로부터 양성 신고를 받으면 즉시 격리 통지와 함께 확진자 조사와 환자 분류등의 행정절차를 진행합니다.
3.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60세 이상 양성판정시 누구나 처방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4. 21일부터는 국내, 또는 해외에서 백신 접종 완료한 입국자는 전자증명서에 등록시 격리면제됩니다. 위험도 높은 국가에서 입국시 접종완료자도 7일 격리합니다.
5. 5~11세 소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이달 말부터 시작합니다. 14일 중대본 회의에서 정부는 그동안 접종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5세~11세 소아에 대한 백신 접종을 전국 1200여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시행할 예정으로, 사전예약은 24일부터, 접종은 31일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오늘 14일부터 신속항원검사 양성으로 확진 인정이 되면서, 동네 병원을 방문한 의심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많았다고 합니다. 현재 확진자가 매우 많은 시기에 검사 방식 지침이 달라진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선별진료소에서는 여전히 대기줄이 길었습니다.
코로19 외의 증상으로 동네 병의원을 방문한 환자들의 경우 감염의 우려를 표시하는 경우 또는 신속항원검사의 정확도가 PCR검사보다 떨어지는 것에 대한 걱정이 있다고 합니다. 신속항원검사에서 확진자인데도 음성으로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계속 있다면 PCR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속보로 나온 내용 추가 : 코로나19 확진자는 오늘 오후 9시까지 32만 4917명 확진, 전일 대비 2만 3373명 많은 숫자입니다.>
6.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관련 뉴스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14일 뉴스를 검색해보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위원장급 인선을 마쳤다고 하며, 이르면 이번주 내에 인수 위원 임병을 마무리하고 인수위가 가동될 예정인 것 같습니다. 국무총리는 국무위원의 제청권을 가지며, 새 정부 구성에서도 중요한 인선으로 평가된다고 합니다. 총리 후보군과 현직 총리의 유임론등 많은 사람들이 국무총리 인선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녁 뉴스를 보고 뉴스 정리를 하면 좋은데, 7시 전에 쓰다보니 텔레비전 뉴스는 보지 못하고, 인터넷 뉴스 검색한 내용입니다. 코로나19 관련 내용은 오늘부터 검사 방식이 달라지니까, 병원 또는 선별진료소 방문전 한번 더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대선은 끝났지만, 취임전 인수작업 등 정치 분야 뉴스는 앞으로도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아직은 새 정부의 계획이 많이 소개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경제, 사회 전반에 달라지는 점이 있을 수 있으니, 새 정부 관련 뉴스에 나오는 내용 관심있게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오전 6시 47분에 해가 뜨고, 저녁에는 오후 6시 39분에 해가 집니다.
페이퍼를 쓰기 시작할 때에는 해가 떠 있었지만, 지금은 해가 진 시간이 되었습니다.
잘 모르는 사이에 어느 날 7시 전에 해가 뜨고, 6시 지나서 해가 지는 날이 오면서 같은 시간인데도 조금 더 하루가 길어진 것 같은 기분이 조금 듭니다.
뉴스를 검색하면서 페이퍼를 썼더니, 오늘은 시간이 조금 더 많이 걸렸습니다.
벌써 7시가 가까워지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오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 사진을 찍을 때에는 비가 조금씩 내려서 우산을 쓰고 있었어요. 우산을 쓰고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으면 사진찍기 난이도는 상승합니다. 주말을 지나고 따뜻해진 날씨(물론 어제보다는 기온이 내려갔지만,)에 비가 와서 그런지 올해 처음으로 매화가 피었습니다. 우리집 근처에서 가장 먼저 꽃이 피는 나무입니다. 오후 3시 36분에 찍었는데, 날이 밤처럼 흐려서인지, 흑백사진 비슷하게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