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니르바나 > 入門用이라굽쇼!

     

       

지난 겨울부터 다시 고전음악을 듣기 시작하면서 선택한 품목들은 이랬습니다.

친절하게도 입문하는 사람들이 선택하면 만족할 만한 곡들이 다 들어있다고 설명하고 있었으니까요.

       

   

두 메이저 음반사가 내놓은 소위 입문반들 중에 겹치는 것은 제가 특별히 좋아하는 작곡가들이니까

무방하다고 여기고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 음반들을 몰아서 듣다보니 음반을 소개하는 글 중에 입문용이라고만 자리매김한 내용이

목에 가시처럼 걸리는 것이었습니다.

이게 정말 입문용이라구라구라구요?

 

이왕지사 듣기 시작하면서 선택한 목록은 이것만이 아닙니다.

이쯤되면 참고로 뒤지기 시작한 고전음악 입문해설서가 있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마련한 책과 도서관에서 대출 받아 읽은 책은  이것입니다.

         

 

음악과 책의 만남 이후에 수순이라면 지휘자 두 사람과의 음악을 찾는 일이었습니다.

 

Arturo Toscanini    &     Wilhelm Furtwangler

 

 

 



수없이 많은 두 마에스트로의 작품을 모두 찾아 듣는 일이 이모저모로 어려운 일이어서

비용이 저렴한 기획씨디를 구해 듣고 있습니다.

싼 맛에 찾게 되는 편집 앨범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들어 보면 각 음악을 무리하게 이어붙이다 보니 연주할 당시의 음반상태에 따라

천차만별의 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래서 싼게 비지떡이란 말이 맞는 말이라고 고개를 주억거리게 되는 일도 생깁니다.

그래서 앞에 언급한 입문용 음반을 다시 보고 듣게 됩니다.

 

이 음반속에는 저명한 연주자와 오케스트라를 무수히 만나지만 각 음악간의 소리들이 잘 조정되어 있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하게 소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합니다.

이 뿐 아니라 유명한 연주인의 협주곡도 함께 들을 수 있는 잇점도 있습니다.

 

이쯤되면 입문반으로만 규정한 리뷰를 고쳐 적어 넣어야 하지 않을까요.

책은 개론서가 중요하고, 음반은 입문용이 중요하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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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이  바뀌는 대화법 *


    ▶내 말 한마디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정성껏 들어주면 돌부처도 돌아 보신다
    ▶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다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라

    ▶내가 이 말을 듣는다고 미리 생각해 보고 말해라
    ▶정성껏 들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지루함을 참고 들어주면 감동을 얻는다
    ▶한쪽 말만 듣고 말을 옮기면 바보 되기 쉽다

    ▶자존심을 내세워 말하면 자존심을 상하게 된다
    ▶남의 명예를 깎아 내리면 ~~
    ▶내 명예는 땅으로 곤두박질 처진다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면

    ▶진실성을 인정 받는다
    ▶말의 내용과 행동을 통일 시켜라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해야 인정 받는다
    ▶무시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 듣는다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라는 추가 다린다
    ▶대화의 질서는 새치기 때문에 깨진다
    ▶침묵이 대화 보다 강한 메시지를 전한다
    ▶첫 한마디에 정성이 실려야 한다

    ▶다양한 문화를 인정 하면 대화는 저절로 잘된다
    ▶내 마음이 고약 하면 남의 말이 고약하게 들린다
    ▶지적은 간단하게 칭찬은 길게 해라
    ▶말투는 내용을 담은 그릇이다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
    ▶좋은 말?한다고 해서 좋은
    =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것은 아니다
    ▶유머에 목숨 걸지 말라

    ▶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자초 한다
    ▶설명이 부족한 것 같을 때쯤 해서 말을 멈춰라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표정의 파워를 놓치지 말라
    ▶적당할 때 말을 끊으면 다 잃지는 않는다
    ▶사소한 변화에 찬사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말은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해라

    ▶입(말) 서비스에 가치는 대단히 크다
    ▶당당하게 말해야 믿는다
    ▶흥분한 목소리 보다 낮은 목소리가 위력 있다 
    ▶눈으로 말하면 사랑을 얻는다

    ▶덕담은 많이 할수록 좋다
    ▶공치사하면 누구?역겨워한다
    ▶잘난 척하면 적만 많이 생긴다
    ▶두고두고 괘씸한 느낌이 드는 말은 위험하다

    ▶상대에 따라 다른 언어를 구사해라
    ▶과거를 묻지 말라
    ▶일과 사람을 분리해라
    ▶애교는 여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대화의 시작은 호칭부터다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작은 실수는 덮어 주고 큰 실수는 단호하게
      꾸짖어라
    ▶지나친 아첨은 누구에게나 역겨움을 준다

    ▶무덤까지 가져가기로 한 비밀을
    ==털어놓는 것은 무덤를 파는 일이다
    ▶악수는 또 하나의 언어다
    ▶쓴 소리는 단맛으로 포장해라

    ▶낯선 사람도 내가 먼저 말을 걸면 십년지기가 된다
    ▶목적부터 드러내면 대화가 막힌다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해서 말하면 큰 낭패를
      당하기 쉽다
    ▶말을 잘한다고 대화가 유쾌한 것은 아니다

    ▶타협이란 완승,완패가 아니라 둘다 승이다
    ▶험담에는 발이 달렸다
    ▶단어 하나 차이가 남극과 북극 차이가 된다
    ▶진짜 비밀을 차라리 개에게 털어놓아라

    ▶가르치려고 하면 피하려고 한다
    ▶비난하기 전에 원인부터 알아내라
    ▶눈치가 빨라야 대화가 쉽다
    ▶불평하는 것보다 부탁하는 것이 실용적이다

    ▶말도 연습을 해야 나온다
    ▶허세에는 한 번 속지 두 번은 속지 않는다
    ▶내가 먼저 털어놓아야 남도 털어 놓는다
    ▶약점은 농담으로라도 들추어서는 안 된다

    ▶지나친 겸손과 사양은 부담만 준다
    ▶말은 가슴에 대고 해라
    ▶넘겨짚으면 듣는 사람 마음의 빗장이 잠긴다
    ▶때로는 알면서도 속아 주어라
    ▶남에게 책임을 전가 하지 말라.
                     
                                     [옮긴글]

         

    [출처 - 하늘 사랑 가득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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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르바나 2005-04-01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대화법은
    먼저 진지하게 상대방의 말에 귀기울여주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영화보듯 살피면 말이 대화지 실은 독백을 서로 토로하는 모습이 참 많더군요. 부부간에도 이러기 쉽지요. 대화잘하는 법이 인생을 잘 사는 법이라 생각됩니다. 스텔라님

    stella.K 2005-04-01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그렇더라구요.^^
     

     

    손자병법 36계
     
     
    승전계(勝戰計) : 아군의 형세가 충분히 승리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을 때 말을 타고 적을 압도하는 작전을 말한다.

    제1계 만천과해(瞞天過海) : 하늘을 가리고 바다를 건넌다.
    제2계 위위구조(圍魏救趙) : 위나라를 포위하여 조나라를 구하다.
    제3계 차도살인(借刀殺人) : 남의 칼로 사람을 해치다.
    제4계 이일대로(以逸待勞) : 쉬다가 피로에 지친 적과 싸운다.
    제5계 진화타겁(趁火打劫) : 상대의 위기를 틈타 공격한다.
    제6계 성동격서(聲東擊西) : 동쪽에서 소리지르고 서쪽으로 공격한다.

    적전계(敵戰計) :아군과 적군의 세력이 비슷할 때 기묘한 계략으로 적군을 미혹시켜 승리를 이끄는 작전이다.

    제7계 무중생유(無中生有) : 지혜로운 자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
    제8계 암도진창(暗渡陳倉) : 기습과 정면공격을 함께 구사한다.
    제9계 견안관화(隔岸觀火) : 적의 위기는 강 건너 불 보듯 한다.
    제10계 소리장도(笑裏藏刀) : 웃음 속에 칼이 있다.
    제11계 이대도강(李代桃僵) : 오얏나무가 복숭아을 대신해 죽다.
    제12계 순수견양(順手牽羊) :기회를 틈타 양을 슬쩍 끌고 간다.

    공전계(攻戰計) : 자신을 알고 적을 안 다음 계책을 모의하여 적을 공격하는 전략이다.

    제13계 타초경사(打草驚蛇) : 풀을 헤쳐 뱀을 놀라게 한다.
    제14계 차시환혼(借尸還魂) : 죽은 영혼이 다른 시체를 빌려 부활하다.
    제15계 조호리산(調虎離山) : 호랑이를 산 속에서 유인해 낸다.
    제16계 욕금고종(欲擒故縱) : 큰 것을 얻기 위해 작은 것을 풀어 준다.
    제17계 포전인옥(抛磚引玉) : 돌을 던져서 구슬을 얻는다.
    제18계 금적금왕(擒賊擒王) : 적을 잡으려면 우두머리부터 잡는다.

    혼전계(混戰計) : 적이 혼란한 와중을 틈타 승기를 잡는 전략이다.

    제19계 부저추신(釜低抽薪) : 가마솥 밑에서 장작을 꺼낸다.
    제20계 혼수모어(混水摸魚) : 물을 흐려 놓고 고기를 잡는다.
    제21계 금선탈각(金蟬脫殼) : 매미가 허물을 벗듯 위기를 모면하다.
    제22계 관문착적(關門捉賊) : 문을 잠그고 도적을 잡는다.
    제23계 원교근공(遠交近攻) : 먼 나라와 사귀고 이웃나라를 공격한다.
    제24계 가도벌괵(假途伐虢) : 기회를 빌미로 세력을 확장시킨다.

    병전계(幷戰計) : 상황의 추이에 따라 언제든지 적이 될 수 있는 우군을 배반, 이용하는 적략이다.

    제25계 투량환주(偸梁換柱) : 대들보를 훔치고 기둥을 빼낸다.
    제26계 지상매괴(指桑罵槐) : 뽕나무를 가리키며 홰나무를 욕한다.
    제27계 가치부전(假痴不癲) : 어리석은 척 하되 미친 척 하지 마라.
    제28계 상옥추제(上屋抽梯) : 지붕으로 유인한 뒤 사다리를 치운다.
    제29계 수상개화(樹上開花) : 나무에 꽃을 피게 한다.
    제30계 반객위주(反客爲主) : 손님이 도리어 주인 노릇하다.

    패전계(敗戰計) : 상황이 가장 불리한경우 열세를 우세로 바꾸어 패배를 승리로 이끄는 전략이다.

    제31계 미인계(美人計) : 미녀를 이용하여 적을 대한다.
    제32계 공성계(空城計) : 빈 성으로 유인해 미궁에 빠뜨린다.
    제33계 반간계(反間計) : 적의 첩자를 역이용한다.
    제34계 고육계(苦肉計) : 자신을 희생해 적을 안심시킨다.
    제35계 연환계(連環計) : 여러 가지 계책을 연결시킨다.
    제36계 주위상(走爲上) : 때로는 전략상 후퇴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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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끓인 국 한 그릇 열 반찬 안 부럽다!

    맑은 봄국
    없으면 허전하고, 매일 색다르게 올리자니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는 반찬, 바로 국이다. 이것저것 가짓수 많은 반찬보다 잘 끓인 국 하나면 밥 한 공기 깨끗이 비울 수 있을텐데…. 향긋한 봄맛을 즐기기에 담백하고 맑은 국물 요리는 필수. 된장 풀어 넣고 제철 야채를 이용해 맛난 봄국을 끓여 보자.

    맛국물, 어떨 때 사용하면 좋을까?
    ▶ 멸치 국물_ 담백하고 개운한 국물 맛을 내며 구수한 토장국에 많이 이용된다.
    ▶ 다시마 국물_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을 내는 국물로 여러 가지 요리에 기본으로 들어간다.
    ▶ 조개 국물_ 해물을 이용한 국이나 전골 요리에 잘 어울린다.
    ▶ 마른새우 국물_ 토장국을 끓일 때 넣으면 구수한 맛이 한결 더하다.
    ▶ 쇠고기 육수_ 어느 음식에나 잘 어울리는 육수의 기본. 고깃국이나 된장국, 된장찌개 등 매일먹는 국물 요리에 넣으면 진하고 구수한 맛을 낸다.
    ▶ 닭뼈 육수_ 쇠고기 육수와 함께 자주 쓰이는 기본 육수로 만두국이나 칼국수 등에 잘 어울린다.
    ▶ 야채 국물_ 전골이나 샤브샤브 등에 이용하면 국물이 한결 깔끔하고 감칠맛이 난다.
    ▶ 가다랭이 국물_ 우동 국물이나 메밀 장국, 덮밥 등에 넣으면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1.감자 냉이국

    재료 ∥ 감자 2개, 냉이 100g, 멸치 국물 5컵, 대파 ½뿌리, 청장 1큰술,
    다진 마늘 2작은술, 소금 약간
    ● 이렇게 준비하세요
    1_ 감자는 껍질을 말끔히 벗긴 뒤 나무젓가락 굵기로 굵게 채 썬다.
    2_ 냉이는 깨끗이 다듬어 씻어 물기를 뺀다.
    3_ 대파는 손질하여 어슷하게 썬다.
    ● 이렇게 만드세요
    1 냄비에 분량의 멸치 국물을 붓고 감자를 넣어 먼저 끓인다. 감자가 익으면 냉이를 넣고 한소끔 끓인다.
    2 한소금 끓어오르면 청장과 소금으로 간한 뒤 어슷 썬 파와 다진 마늘을 넣고 한 번 더 끓인 뒤 불에서 내린다.
    2.쑥 완자탕

    재료 ∥ 다진 쇠고기 100g, 쑥(햇쑥)·두부 50g씩, 쇠고기 육수 5컵, 밀가루 2큰술,
    달걀물 1큰술, 국간장 2작은술, 소금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소 양념 ∥ 깨소금·참기름·다진 파 1작은술씩, 다진 마늘·소금 ½작은술씩, 간장·후춧가루 약간씩
    ● 이렇게 준비하세요
    1_ 쇠고기는 살코기로 골라 곱게 다진다.
    2_ 쑥은 연한 것으로 골라 깨끗이 다듬어 씻은 뒤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친다. 찬물에 여러 번 씻어 물기를 꼭 짠 뒤 곱게 다진다.
    3_ 두부는 칼등으로 부드럽게 으깬 뒤 물기를 짠다.
    4_ 볼에 ①~③의 재료와 분량의 소 양념을 넣어 고루 치댄 뒤 1.5㎝ 크기의 완자로 동글동글하게 빚는다.
    ● 이렇게 만드세요
    1_ 냄비에 분량의 육수를 붓고 팔팔 끓이다가 국간장,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2_ 동글게 빚은 완자에 밀가루를 고루 입힌 뒤 달걀물에 담갔다가 팔팔 끓는 육수에 넣는다. 완자가 익어서 떠오르면 그릇에 담는다.
    3.봄동 새우 된장국

    재료 ∥ 봄동 200g, 깐 새우 100g, 대파 ⅓뿌리, 두부 ⅓모, 붉은 고추 1개,
    멸치 국물 5컵, 된장 1½큰술, 소금 약간
    새우 밑간 ∥ 후춧가루·맛내기술 약간씩
    ● 이렇게 준비하세요
    1_ 봄동은 한 장씩 떼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건진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_ 새우는 꼬치로 등쪽 내장을 깨끗이 빼낸 뒤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건진다. 물기를 뺀 뒤 굵직하게 다져 후춧가루와 맛내기술을 뿌려 밑간한다.
    3_ 대파는 손질하여 3㎝ 길이로 토막낸 뒤 굵게 채 썰고, 두부는 손가락 굵기로 자른다.
    4_ 붉은 고추는 반 갈라 씨를 턴 뒤 채 썬다.
    ● 이렇게 만드세요
    1_ 냄비에 분량의 멸치 국물을 붓고 된장을 고루 푼 뒤 끓인다.
    2_ 한소끔 끓어오르면 손질한 봄동과 새우를 넣어 맛이 어우러지게 끓인 뒤 소금으로 간한다.
    3_ 마지막에 두부와 대파, 고추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 뒤 불에서 내린다.
    토장국을 끓일 때는 쌀뜨물에 된장이나 고추장을 풀면 맛이 깊어져요. 쌀뜨물의 전분질이 국물을 겉돌게 하지 않고 엉기는 효과를 내기 때문이죠. 특히 냉이나 쑥 같은 봄나물은 날콩가루를 묻혀 끓이면 쌀뜨물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콩가루 특유의 구수한 맛이 살아나 더 맛있어요. 날콩가루는 마른 콩에서 잡티를 골라낸 다음 한 번 살짝 씻으세요. 마른 팬에 넣고 물기가 없어질 정도로 살짝 볶아 블렌더에 넣고 갈면 된답니다. 김치찌개에 콩가루를 1~2큰술 넣어도 색다른 맛이 나요.

    4.달래 달걀탕

    재료 ∥ 달래 1단, 달걀 2개, 붉은 고추 1개,
    멸치국물 5컵, 밀가루 1큰술, 청장 ½큰술,
    다진 마늘·소금 1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 이렇게 준비하세요
    1_ 달래는 깨끗이 다듬어 씻어 3㎝ 길이로 썬다.
    2_ 달걀은 깨뜨려 소금을 넣어 풀어 두고, 붉은 고추는 반 갈라 씨를 턴 뒤 어슷하게 채 썬다.
    3_ 볼에 준비한 달래와 붉은 고추를 넣고 밀가루를 뿌려 고루 섞은 뒤 여분의 밀가루는 털어낸다.
    4_ ③에 ②의 달걀물을 넣고 다시 한 번 고루 섞는다.
    ● 이렇게 만드세요
    1_ 냄비에 분량의 멸치 국물을 넣고 팔팔 끓이다가 분량의 청장과 다진 마늘, 소금을 넣고 간한다.
    2_ 달걀물에 적신 달래를 한 수저씩 떠 넣은 뒤 후루룩 끓어오르면 후춧가루를 살짝 뿌린 뒤 불에서 내린다.

    5.햇고사리 국

    재료 ∥ 햇고사리 200g, 다진 쇠고기 50g,
    풋마늘 2대, 실파 3줄기, 물 4컵, 소금·청장 약간씩,
    식용유 적당량
    고기 양념 ∥ 다진 마늘·참기름 ½작은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이렇게 준비하세요
    1_ 햇고사리는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건져 물기를 뺀 뒤 가지런히 모아 4㎝ 길이로 썬다.
    2_ 다진 쇠고기는 키친 타월로 눌러 핏물을 뺀 뒤 분량의 고기 양념을 넣어 고루 버무린다.
    3_ 풋마늘과 실파는 깨끗이 다듬어 씻어 4㎝ 길이로 자른다.
    ● 이렇게 만드세요
    1_ 냄비에 식용유를 조금 두르고 다진 쇠고기를 넣고 볶다가 고기가 익으면 고사리를 넣어 같이 볶는다.
    2_ 재료가 익으면 분량의 물을 붓고 끓이다가 청장, 소금으로 간한 뒤 풋마늘과 실파를 넣어 한소끔 더 끓인다.

    6.하루나 된장국

    재료 ∥ 하루나 200g, 마른새우 30g, 대파 ⅓뿌리,
    붉은 고추 1개, 멸치 국물 5컵, 된장 1큰술,
    다진 마늘 2작은술, 소금·고춧가루 약간씩
    ● 이렇게 준비하세요
    1_ 하루나는 누렇게 뜬 잎은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건진 뒤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 건진다. 차게 식혀 물기를 꼭 짠다.
    2_ ①의 하루나는 4~5㎝ 길이로 자른 뒤 분량의 된장을 넣고 고루 무친다.
    3_ 마른새우는 마른 헝겊으로 먼지를 털고 가시를 뗀다.
    4_ 대파는 손질하여 어슷 썰고, 붉은 고추는 어슷하게 썬 뒤 씨를 턴다.
    ● 이렇게 만드세요
    1_ 냄비에 멸치 국물을 붓고 양념한 하루나와 마른새우를 넣어 팔팔 끓이다가 후루룩 끓으면 약하게 불을 줄여 맛이 우러나도록 서서히 끓인다.
    2_ 소금으로 간한 뒤 마지막에 대파와 고추, 다진 마늘을 넣고 한소끔 더 끓여 그릇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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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보 2005-03-31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하고 퍼갑니다,,

    mira95 2005-03-31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학교 급식에 냉이국 나와서 싫었는데.. 맛이 없다구요 ㅜ.ㅜ

    stella.K 2005-04-01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냉이국 맛있는데...먹을만 해요 미라님.^^
     



     
    비에 관한  순 우리말 
    
    비의 종류가 이처럼 많을 줄이야......
    선조들의 지혜가 참으로 놀랍습니다
    
    안개비 - 안개처럼 눈에 보이지 않게 내리는 비. 
    
    는 개 - 안개보다 조금 굵은 비. 
    
    이슬비 - 는개보다 조금 굵게 내리는 비. 
    
    보슬비 - 알갱이가 보슬보슬 끊어지며 내리는 비. 
    
    부슬비 - 보슬비보다 조금 굵게 내리는 비. 
    
    가루비 - 가루처럼 포슬포슬 내리는 비. 
    
    잔 비 - 가늘고 잘게 내리는 비. 
    
    실 비 - 실처럼 가늘게, 길게 금을 그으며 내리는 비. 
    
    가랑비 - 보슬비와 이슬비. 
    
    싸락비 - 싸래기처럼 포슬포슬 내리는 비. 
    
    날 비 - 놋날(돗자리를 칠 때 날실로 쓰는 노끈)처럼 가늘게 비끼며 내리는 비. 
    
    발 비 - 빗발이 보이도록 굵게 내리는 비. 
    
    작달비 - 굵고 세차게 퍼붓는 비. 
    
    장대비 - 장대처럼 굵은 빗줄기로 세차게 쏟아지는 비. 
    
    주룩비 - 주룩주룩 장대처럼 쏟아지는 비. 
    
    달구비 - 달구(땅을 다지는 데 쓰이는 쇳덩이나 둥근 나무토막)로 
    짓누르듯 거세게 내리는 비. 
    
    채찍비 - 굵고 세차게 내리치는 비. 
    
    여우비 - 맑은 날에 잠깐 뿌리는 비. 
    
    지나가는 비 - 소나기. 
    
    소나기 - 갑자기 세차게 내리다가 곧 그치는 비. 
    
    먼지잼 - 먼지나 잠재울 정도로 아주 조금 내리는 비. 
    
    개부심 - 장마로 홍수가 진 후에 한동안 멎었다가 다시 내려, 
    진흙을 씻어 내는 비. 
    

     
    바람비 - 바람이 불면서 내리는 비. 
    
    도둑비 - 예기치 않게 밤에 몰래 살짝 내린 비. 
    
    누 리 - 우박. 
    
    궂은비 - 오래 오래 오는 비. 
    
    보름치 - 음력 보름 무렵에 내리는 비나 눈. 
    
    그믐치 - 음력 그믐께에 내리는 비나 눈. 
    
    찬 비 - 차가운 비. 
    
    밤 비 - 밤에 내리는 비. 
    
    악 수 - 물을 퍼붓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 
    
    억 수 - 물을 퍼붓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 
    
    웃비 - 비가 다 그치지는 않고, 한창 내리다가 잠시 그친 비. 
    
    해 비 - 한쪽에서 해가 비치면서 내리는 비. 
    
    꿀 비 - 농사짓기에 적합하게 내리는 비. 
    
    단 비 - 꼭 필요할 때에 알맞게 내리는 비. 
    
    목 비 - 모낼 무렵에 한목 오는 비. 
    
    못 비 - 모를 다 낼만큼 흡족하게 오는 비. 
    
    약 비 - 요긴한 때에 내리는 비. 
    
    복 비 - 복된 비. 
    
    바람비 - 바람이 불면서 내리는 비. 
    
    모다깃 비 - 뭇매를 치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 
    
    우레비 - 우레가 치면서 내리는 비. 
    
    이른비 - 철 이르게 내리는 비. 
    
    늦은비 - 철 늦게 내리는 비. 
    
    마른비 - 땅에 닿기도 전에 증발되어 버리는 비. 
    
    봄 비 - 봄에 내리는 비. 
    
    여름비 - 여름에 내리는 비. 
    
    가을비 - 가을에 내리는 비. 
    
    겨울비 - 겨울에 내리는 비. 
    
    큰 비 - 홍수를 일으킬 만큼 많이 내리는 비. 
    
    오란비 - 장마의 옛말 
    
    건들장마 - 초가을에 비가 내리다가 개고, 또 내리다가 개곤 하는 장마. 
    
    일 비 - 봄비. 봄에는 할 일이 많기 때문에 비가와도 일을 한다는 뜻으로 쓰는 말. 
    
    잠 비 - 여름비, 
    여름에는 바쁜 일이 없어 비가 오면 낮잠을 자기 좋다는 뜻으로 쓰는 말. 
    
    떡 비 - 가을비. 가을걷이가 끝나 떡을 해 먹으면서 
    여유 있게 쉴 수 있다는 뜻으로 쓰는 말. 
    
    술 비 - 겨울비. 농한기라 술을 마시면서 놀기 좋다는 뜻으로 쓰는 말. 
    
    비 꽃 - 비 한 방울 한 방울. 비가 시작될 때 몇 방울 떨어지는 비. 
     
     
    기쁨이 열리는 창 / 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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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케 현상 2005-03-29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데요

    stella.K 2005-03-29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언젠가도 이 페이퍼를 올린 기억이 있는데, 어떤 블로거께서 이렇게 해서 올리니 저도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덥썩 가져왔습니다.^^

    물만두 2005-03-29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 대단하네요^^ 퍼가요^^

    stella.K 2005-03-29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예!^^

    날개 2005-03-29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빗소리를 들으면서 읽으니까 더 좋네요..^^*

    stella.K 2005-03-29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이거 가져오길 잘했어...^^

    울보 2005-03-29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나른한 여름의 오후가 생각이 나요,,,

    stella.K 2005-03-29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가요?^^

    mira95 2005-03-29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좋네요.. 퍼갑니다..

    진주 2005-03-29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미라님이 제일 끄땡이에서 퍼갔군요. 추천 한 방이요~

    stella.K 2005-04-04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이네요. 보슬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