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水巖 > 기억력 감퇴

기억력 감퇴 … 당신의 뇌를 깨워라



당신은 기억력 증진을 위해 얼마나 투자하고 있는가. 혹시 '기억력은 타고 나는 것', 또는 '나이 들면 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가. 하지만 이런 고정관념은 버려야 할 것 같다. 뇌의 능력은 선천적인 면보다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노화와 함께 나타나는 기억력 감퇴 역시 뇌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일 뿐이라는 것이다. 지금 당장 당신의 잠자고 있는 뇌를 깨워보자.


뇌 운동은 효과가 있나=기억은 어떻게 이뤄질까. 기억을 담당하는 뇌 부위는 해마(海馬)와 대뇌피질(大腦皮質)이다. 해마가 정보 창구라면 대뇌피질은 정보를 보관하는 창고. 알츠하이머 환자가 과거의 일은 회상하면서 새로운 정보를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뇌의 입력부위인 해마가 손상됐기 때문이다.

대뇌피질에 기억이 만들어지는 구조는 마치 숲속에 길이 나는 것과 같다. 무수한 뇌신경세포가 거미줄처럼 연결돼 교신하면서 점차 강화되는 것이다. 반복 학습된 내용이 잘 기억되는 것은 사람이 많이 다닌 길일수록 뚜렷해지는 것과 같은 이치다.

기억력을 강화하면 수상돌기라는 뇌신경세포 가지가 튼튼해진다. 런던의 택시기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이들의 공간지각을 나타내는 뇌 부위가 일반인보다 2 ~ 3% 큰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하지 않으면 퇴화하기도 한다.
  

***과도한 업무, 수면 부족이 건망증 주범

나이가 들면 기억력이 감퇴하나=왜 젊었을 때보다 이름이나 숫자를 외우는 능력이 떨어질까. 하지만 전문가들은 '뇌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고 설명한다. 이 말의 함축적인 의미는 노화에 의한 퇴행보다는 집중력 부족, 반복 기억 횟수의 감소가 원인이라는 것.

나이 들어서도 뇌 활동을 많이 하면 근육처럼 뇌신경세포가 발달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늙은 쥐와 젊은 쥐를 함께 생활하게 했더니 늙은 쥐의 뇌 무게가 10%쯤 늘었다는 것. 흥미와 관심이 뇌 활동을 자극하고, 이로 인해 뇌신경세포가 근육처럼 커진 것이다.

기억력을 감퇴시키는 주범은 오히려 생활습관이다. 우선 뇌에 걸리는 과부하를 들 수 있다. 업무 폭주와 과도한 학습, 수면 부족은 뇌를 지치게 한다. 피로한 뇌세포는 심각한 건망증의 원인이다. 뇌의 구조는 여러 가지 사항을 동시 입력하지 못한다. 두가지 일을 같은 시간에 할 수 없다. 따라서 동시에 기억할 내용이 있으면 한가지에만 집중하고 나머지는 메모를 해 과부하를 덜어줘야 한다.

스트레스는 기억력을 떨어뜨리는 또 다른 원인이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이 기억 기능을 맡고 있는 뇌의 일부를 손상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술과 담배도 기억력을 감퇴시킨다. 술은 뇌의 통신회로를 일시적으로 마비시키지만 이러한 행위가 반복되면 기억 능력이 아예 떨어진다. 담배는 뇌로 흘러들어가는 신선한 산소와 포도당의 공급로인 혈관을 축소할 뿐 아니라 뇌신경세포를 파괴하는 악영향도 미친다.

기억력을 증진하려면=가장 중요한 것은 주의를 집중하는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배우는 일에 게을러지고 이에 따라 집중력도 떨어진다. 따라서 의도적으로 집중력을 높이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예컨대 집중이 필요할 때는 조용한 환경을 만들어준다거나 큰소리로 반복해 보는 것이다. 딱딱한 글보다는 쉽고 흥미로운 글부터 읽으면서 집중력을 키워보자.


***좌뇌와 우뇌 골고루 자극해야

좌뇌와 우뇌를 골고루 자극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좌뇌는 언어.수리.분석.논리.이성적인 면을, 우뇌는 비언어.시공간.직관.감성적인 면을 맡는다. 기억력을 키우려면 전뇌를 골고루 발달시켜야 한다. 하지만 입시교육과 직장인의 업무는 모두 좌뇌 중심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의도적으로 우뇌를 발달시켜야 한다. 미술.음악 등 취미생활도 좋고,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고, 좋은 향을 맡는 행위도 우뇌를 자극한다. 우뇌를 발달시키는데 손과 발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손.발은 뇌가 파견한 기관이라는 말이 있다. 뇌 위치와 손은 반대이므로 왼손으로 작업을 하거나, 왼발로 공을 차는 등 활용도를 높인다.

기억하는 데도 기술이 필요하다.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는 것은 기초적인 방법이다. 차를 주차할 때 입구, 주변 상황, 주차 방향 등을 머릿속에 그려보자. 회의할 때 탁자에 앉은 사람을 사진처럼 뇌 속에 찍어두면 유용하다.

체계화와 연상 방법도 있다. 잘 생각나는 단어에 이름이나 색.사건 등을 연계시켜 기억창고에 담아둔다. 기억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두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정신 활동과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 앞에서도 설명했듯 기억은 반복에 의한 신경전달 통로의 강화다. 외국어를 배우는 것과 같이 뇌를 지속적으로 자극하자.

고종관 건강팀장<kojokw@joongang.co.kr>



도움말 : 서울대 약리학교실 서유헌 교수
포천중문의대 대체의학대학원 오홍근 교수
참고 : '젊은 뇌를 지녀라' (가이 매칸 저, 박동수 옮김)



◆좌뇌를 발달시키려면

① 주의집중은 최고의 기억력 증진 활동이다
② 반복 학습으로 뇌신경회로를 강화한다
③ 지나친 학습 과부하를 덜어본다
④ 사진을 찍듯 머릿속에 사물을 그려본다
⑤ 이름.숫자.색 등 기억의 연결고리를 만들어본다
⑥ 새 기계를 사면 반드시 매뉴얼을 읽어본다
⑦ 업무 매뉴얼을 만들고 순서를 정해본다
⑧ 명랑한 감정을 유지하고, 감정표현에 솔직하자
⑨ 술과 담배를 자제한다 ⑩ 규칙적으로 운동한다



◆우뇌를 발달시키려면

① 상대방의 눈과 표정을 보며 대화를 한다
② 옷을 입을 때 색과 모양을 여러 가지로 조합해 입어본다
③ 비논리적인 상상과 공상을 한다
④ 말을 할 때 제스처를 쓰고 표정을 다양하게 구사한다
⑤ 평소 다니던 길을 벗어나 새로운 식당.찻집을 찾는다
⑥ 젊은이들의 노래나 춤을 배워본다
⑦ 스킨십을 통해 교감을 얻는다
⑧ 손.발을 이용한 작업이나 놀이를 한다
⑨ 낙천적으로 생각한다 ⑩ 혼자 여행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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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글 쓰는 일은 아직도 나에게는 사랑을 확인하는 작업이다. 사랑은 나를 죽을 때까지 지치지 않게 할 것이다. 그리고 사랑은 나의 실천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언제나 앞서가고 있잖은가."

소설가 황석영은 "왜 문학을 하는가"라는 질문에 답하는 글을 "사랑을 확인하는 작업"이라고 결론짓고 있다.

최근 출간된 '나는 왜 문학을 하는가'(열화당)는 우리 시대의 작가 71명이 문학에 들어선 사연, 글쓰는 이유 등을 고백한 글로 엮은 책이다. 2002년 3월부터 2003년 10월까지 한국일보에 연재됐던 글들이다.

이 책에서 시인 고은은 "나는 널브러진 시체더미 앞에서 인간의 정체를 다 알아버린 듯한 허무에 사로잡혔으며, 고향을 떠난 뒤 내내 떠돌았던 모든 산야와 도시는 폐허에 다름 아니었다. 내 문학은 그런 폐허를 떠도는 자의 비가(悲歌)이기를 자처했다"고 토로했다.

소설가 조정래는 "작가는 진실을 말하지 않으면 안 되는 존재"라면서 "나는 이 서러운 역사의 땅에서 진실을 찾아 헤매며 글을 쓰다가 갈 예술가일 뿐이다"라고 고백했다. 소설가 이문열은 "문학은, 특히 소설은 사람의 이야기다. 사람의 안목과 인식으로 번역되지 않고는 어떤 세계도 드러낼 수 없듯이 사람에 대한 사랑과 믿음 없이는 어떤 문학도 우리를 감동시킬 수 없다"고 문학관을 밝혔다.

책에는 신경림 서정인 황동규 이청준 김주영 한승원 김지하 김원일 박범신 등 중진작가에서 성석제 안도현 신경숙 공지영 배수아 장석남 김연수 등 젊은 작가에 이르기까지 우리 시대 문인들의 다양한 문학관이 내밀한 자기고백의 글을 통해 드러나 있다. 320쪽. 1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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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4-12-08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재할 때 봤기 때문에 안살래요. 저도 재밌게 읽었어요.

stella.K 2004-12-08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게 연재물이었군요. 흐흐.
 
 전출처 : 물만두 > 제인에어납치사건을 읽으면 만나게 되는 책과 영화들...

 책소개





세계문학의 흐름을 알고자 하는 학생, 교사, 일반인들을 위한 책으로 세계문학의 흐름을 개괄적으로 서술하되 이론적인 측면보다는 보다 많은 작품을 소개하고 감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그리스, 로마 시대에서부터 20세기 후반에 이르기까지 동, 서양의 문학사를 장식한 작가과 작품을 주요 문예사조와 관련지어 연대기순으로 충실하게 소개한 점이 돋보이는 책이다. 권말에는 상세하고 정확한 색인을 달았다.

차례
머리말

제1부 르네상스 이전의 문학
 제1장 서양의 고전 문학
 제2장 동양의 고전 문학
 제3장 중세 문학
 
제2부 고전주의 전후의 문학
 제4장 르네상스 시대
 제5장 고전주의 문학
 제6장 계몽주의 문학

제3부 낭만주의와 사실주의
 제7장 낭만주의 문학
 제8장 사실주의 문학
 제9장 새로운 문학 경향
 제10장 전통에서의 탈피
 제11장 20세기 전반기 - 계승과 모색
 제12장 20세기 후반기 - 새로운 경향


 1600년의 작품. 십이야란 크리스마스로부터 12일째에 해당하는 1월 6일을 의미하는데, 이 희극은 1601년 1월 6일 이탈리아의 오시노 공작을 환영하기 위하여 엘리자베스 여왕 궁정에서 초연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탈리아 계통의 설화에서 취재한 것으로, 똑같이 닮은 남녀 쌍둥이인 세바스찬과 바이올라는 배가 난파하여 서로 헤어지게 된다. 바이올라는 남장()을 하고 오시노 공작의 집에서 일을 하게 되는데, 사랑의 사자가 되어 올리비아 공주에게 심부름을 가게 된다. 공주는 그녀를 남자로 알고 사모의 정을 보낸다. 그러나 바이올라는 공작을 은근히 사랑한다. 이윽고 세바스찬이 나타나자 공주는 그를 바이올라로 잘못 알고 결혼식을 올리는데, 마지막에는 일체가 판명되어 바이올라는 공작의 아내로 영입된다. 극 중에서 청교도적 위선자인 말볼리오를 주정뱅이 노기사 토비 벨치 등이 조소를 퍼붓는 멋있는 장면이 있다. 셰익스피어의 대표적인 희곡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셰익스피어와 동시대에 살았던 영국의 극작가 크리스토퍼 말로의 대표 희곡집. 르네상스가 유럽인들의 가치관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엿볼 수 있다. 말로의 주인공들은 작가 자신의 삶처럼 강렬하고 극단적이다. 그들은 개인의 욕망을 제한하고 억압하는 것들을 깨뜨리려 애쓴다.
'탬벌레인 대왕'의 주인공 '탬벌레인'은 자신에 대해 분명한 확신을 지니고 있으며 도덕적으로도 자신의 행위에 대해 흔들림이 전혀 없는 인물이다. 하지만 이 극의 매력은 그러한 탬벌레인의 확신에 대해, 우리가 완전히 동의할 수 없다는 당혹감에 있다.
'탬벌레인 대왕'이 화려한 대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반해, '몰타의 유대인'은 액션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이 희곡의 표면적 질서는 사악한 유대인과 터키인에 대한 기독교인의 승리이다. 그러나 결말부의 아이러니는,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이 도덕적으로 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암시한다.
마지막으로 수록된 '파우스투스 박사'의 주인공은 얼핏 '탬벌레인'을 닮아 보이지만, 그가 추구하는 위대한 존재는 환상에 불과하다. 그러한 그의 행동을 통해, 인간의 한계와 그것을 부인하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탬벌레인 대왕
제1부
제2부

몰타의 유대인

파우스투스 박사 A 텍스트

파우스투스 박사 B 텍스트

옮긴이 해설: 위반과 욕망의 미학
작가 연보
기획의 말





 제인 오스틴이 살았던 19세기 영국의 시대상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시대 소설이자, 연애 소설. 영국의 전원 생활과 여성과 남성의 지위와 결혼관과 가치관 등을 극적이고 사실적으로 묘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녀 작품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재치있는 대사와 섬세한 묘사, 풍자와 유머도 여전하다.
패니는 열 살때 가난한 본가를 떠나, 맨스필드 파크에 있는 부유한 친척인 버트램 가로 보내진다. 이 집에서 패니는 자기보다 좋은 조건에서 자라는 사촌들에 비교되며, 무엇이든지 감사해야 하는 '가난한 친척'의 신분으로 살아 간다. 이런 환경에서도 패니는 예민하고 명민한 아가씨로 자라난다.
어엿한 아가씨가 된 패니에게 멋진 남자가 다가온다. 런던에서 맨스필드로 건너 온 부유한 신사 헨리 크로포드가 패니에게 구혼을 한 것.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패니가 사모해 온 에드먼드는 헨리의 여동생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그즈음 맨스필드 파크는 경제적인 타격이 찾아온다.
<맨스필드 파크>를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가고 있는 주제는 사랑과 결혼이다. 무조건적이고 순수한 사랑과 물질적인 조건을 따지는 사랑과 인물들을 함께 비교하면서, 결혼과 사랑에 대한 여성적인 인식을 섬세하게 내면화했다. 로맨틱하면서도, 현실에 대한 깊은 관심을 유지한 이야기다.




<맥베스>는 권력을 위해 자신을 진심으로 신임했던 왕과 절친한 친구를 죽이는 악인의 이야기다. 뛰어난 작품 속의 악인들이 다 그러하듯, 맥베스의 내면은 지극히 어지럽고 복잡하다. 우유부단한 그를 부추겨 결국 살인을 하도록 만드는 맥베스 부인,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마다 이야기를 전환시키는 세 마녀까지 <맥베스>는 한마디로 딱잘라 말하기 어려운 매력이 있는 작품이다.
맥베스의 매력은 딱 떨어지지 않는 미묘한 상황의 반전과 캐릭터의 성격에 있다. 맥베스는 악한이 되기에는 너무나 약하고, 맥베스 부인은 지나치게 대담하다. 맥베스는 코다의 영주에서 만족하지 못하고, 왕을 살해한다. 그리고 나서, 그는 광기와 환영의 노예가 되어 끝내 인생은 헛된 것이라고 말한다. 왕의 자리가 가장 위협받을 때, 그는 왕다운 용기로 끝까지 맥더프와 끝까지 싸운다.
이 이야기의 구조는 매우 교묘하다. 끝까지 풀리지 않는 운명이라는 수수께끼에 맥베스는 홀로 도전한다. 마녀의 예언을 인간의 힘으로 실현시키기 위해, 던컨 왕과 벤쿠오를 죽인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까지 운명은 교묘하게 맥베스를 비웃는다. "여자가 낳은 자는 맥베스를 쓰러뜨리지 못하리라." 라는 말로.
셰익스피어 작품들이 그렇듯, 이 작품에 나오는 무수한 인용구들이 현대까지 쓰이고 있다. 왕비가 된 후 미쳐버린 멕베스 부인이 외치는 "사라져라, 저주받은 얼룩이여!",던컨 왕을 죽인 맥베스에게 들리는 환청, "더 이상 잠을 못자리라.", 그리고 그림책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삶은 걸어다니는 그림자."까지.
<한 여름밤의 꿈>, <로미오와 줄리엣>에 이은 '그림책으로 만나는 셰익스피어' 시리즈의 세번째 책이다. 이번 책에서 개리 켈리가 일러스트를 맡아 황량한 스코틀랜드의 자연과 역시 권력에 대한 욕망으로 선에서 멀어지고, 황폐해지는 멕베스의 황량한 내면을 잘 표현했다. - 류화선(200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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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태양인 체질

태양인의 체질은 폐가 크고 간이 작기 때문에 상부 목덜미가 실하고 머리가 크다. 얼굴은 둥근 편이고 살은 찌지 않으며(비만형은 아니며), 보통 이마가 넓고 눈에는 광채가 있다. 또한 간이 작으므로 척추와 허리가 약해 오래 앉아 있지 못하고 기대어 앉거나 눕기를 좋아하며, 또 다리에 힘이 없어서 오래 걷지를 못한다. 대체로 몸은 마른편이며 태양인 여성 중 몸이 건강해도 자궁 발육이 잘 안돼서 생산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태양인의 성격은 남들과 잘 소통하고 사교적이며, 과단성, 진취성이 강하다. 반면에 계획성이 없고 대담하지 못하며 남을 공격하기 좋아하고 후퇴를 모른다. 지나친 영웅심과 자존심이 강하여 일이 안 될때는 심한 분노를 발한다. 또한 머리가 명석하고 뛰어난 창의력이 있어 남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연구한다. ::: 태양인은 소변량이 많고 잘 나오면 건강하다고 본다. :::

B : 소음인 체질

소음인은 비소 신대하므로 비 위가 허약하고 신장, 방광 부위가 발달되어 상체보다는 하체가 실하지만 위와 아래가 균형이 잘 잡혀 있다. 키는 작은 편이 보통이나 혹 큰사람도 있고 용모가 단정하며 여성의 경우는 오목조목하고 예쁘며 애교가 있다. 이마가 솟고, 눈, 코, 입이 크지 않으며 눈에 정기가 없다. 피부는 매우 부드러고 땀이 적으며 겨울에도 손이 잘 트지 않는다. 몸의 균형이 잘 잡혀서 걸을 때는 자연스럽고 얌전하며, 말할 때는 눈웃음을 짓고 조용하고 침착하며 조리정연하다. 그러나 지나친 이론이나 천박한 제스처를 할 때는 도리어 야비하게 보인다. 가끔 한숨을 쉬면 남보기에 고민하는 사람 같다. 소음인은 셩격은 내성적이고 사교적이다. 겉으로는 유연해도 속은 강하다. 작은 일에도 세심하고 과민성이 있어 늘 불안한 마음을 갖는다. 머리가 총명하여 판단력이 빠르고 매우 조직적이며 사무적이다. 자기가 맡은 일은 빈틈없이 처리를 하고 위사람 비위를 잘 맞추는 편이다. 자기가 한 일에 남이 손대는 것을 가장 싫어하고 남이 잘하는 일에는 질투가 심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묵은 꼬투리를 끄집어내어 현재의 경우와 결부시키며, 타산적이므로 적은 손해라도 보지 않으려 하며 인색하고 불신하는 일이 많다. 살림은 소음인 여성이 제일 잘한다. 깔끔하고 착실하며 아기를 잘 낳고 매사에 치밀하고 밖으로 나가지 않으며 그야말로 알뜰살뜰한 가정을 꾸민다. :: 소음인은 먹은 것이 소화가 잘 되고 대변을 잘 보면 건강한 사람이다. ::

C : 소양인 체질

소양인은 비대 신소하므로 비 부위 흉곽이 발달되고 허리 아래 부위가 약하다. 대개 몸은 뚱뚱하지 않은 편이며, 상체가 실하고 하체가 가벼워서 걸음걸이가 빠르다. 항상 먼곳을 바라보면서 걷고 주위를 잘 살피지 않는다. 입은 과히 크지 않고 입술이 얇으며 턱이 뽀족하다. 피부는 희지만 윤기가 없고 또 땀이 별로 없다. 말소리는 낭랑하고 쓸데없는 이론을 싫어하며 말을 논리적으로 못한다. 신장 기능이 약하므로 여성은 다산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남성은 양기 부족이 많다. 소양인의 성격은 항상 밖의 일을 좋아하고 가정이나 자신의 일은 경솔히 여긴다. 남의 일에는 희생을 아끼지않고 그 일에 보람을 느끼므로 자길 일을 돌볼 겨를이 없다. 매우 판단력이 빠르나 계획성이 적으며 일이 안될 때는 체념을 잘하나 의문이 생길 때는 물불을 헤아리지 않고 행동으로 옮겨서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하고야 만다. 그러나 상대가 잘못을 뉘우칠 때는 즉시 동정으로 변하고 얼마 후에는 그 일을 잊으며 또 재론하지 않는다. 혹 실수가 있으면 후회가 깊어서 애심으로 변하여 몸에 해를 입는다. 보기에는 경박하지만 다감하고 봉사정신이 가해서 사람들이 호감을 갖는다. 솔직 담백하여 마음속에 있는 것은 다 털어 놓고 조그마한 꾸밈새도 싫어한다. 그러므로 이해관계를 따지지 않는다. ::: 소양인은 대변이 잘 통하면 몸에 별 탈이 없다. :::

D : 태음인 체질

태음인은 간대 폐소하므로 허리가 발달하고 목幸?위가 약하다. 골격이 굵고 키가 크며 몸이 비대한 사람이 많고, 특히 손발이 큰 편이다. 얼굴은 윤곽이 뚜렷하며 눈, 코,귀, 입이 크고 입술이 두껍다. 턱이 길고 두툼하여 교만하게 보인다. 상체보다 하체가 충실하므로 걸을 때는 약간 고개를 숙이고, 앞을 내려다보며 배를 내밀고 발을 땅에 놓는 것이 안정성이 있다. 여성의 경우 눈매의 자태는 없으나 시원스럽고, 남성의 경우는 눈꼬리가 올라가서 범상 같고 또 성난 사람 같은 인상을 준다. 태음인의 성격을 좋게 표현하면 점잖고, 나쁘게 표현하면 음흉하다고 할 만큼 좀체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다. 마음이 넓을 때는 바다와 같고, 고집스럽거나 편협 할 때는 바늘 구멍같이 좁다. 도락을 좋아하며 한번 시작한 것을 끝까지 붙들고 늘어지는 지구력이 있다. 태음인은 비교적 식성이 좋고 대식가가 많으나 성격상 규칙적 생활을 하지 못하므로 때에 따라서 폭음이나 폭식을 하여 위를 손상시키는 일이 많다. ::: 태음인은 땀구멍이 소통이 잘 되고 땀이 잘 흐르면 건강한 증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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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12-07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양인? 난 소음인인데 ㅠ.ㅠ

stella.K 2004-12-07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태음인이래요. 근데 몇개는 안 맞는 듯...^^

mira95 2004-12-07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소음인이라는군요... 근데 별로 안 맞는 듯.. 뭐 잘 모르겠지만요..

숨은아이 2004-12-07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살표를 따라가니 태음인이 나왔는데, 정작 체질 설명을 보니 소음인이 맞는 듯. ^^ 제가 yes, no를 제대로 고르지 못한 모양이에요.

아영엄마 2004-12-08 0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화살표 따라가는 것이 더 힘들군요. 아래에 나온 글 보니 소음인이 딱이구먼요!

stella.K 2004-12-08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보통은 한가지만으로는 말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소양인에 가까운 태음인인 것 같아요. 흐흐.
 

국제 요가 협회(자료 출처)
증상별 요가 체조볍 요가체조는 안정감. 건강 수족을 가볍게 해준다.
균형있고, 기분좋은 자세는 정신적인 평저정을 가져다 주고
마음의 변덕스러움을 자재하게 해준다.
요가 체조는 단순한 체조가 아니다 그것은 요가 자세이다
다른 운동은 넓은 공간과 값비싼 운동기구가 필요한 반면에
요가 체조는 혼자 힘으로 할 수 있으며 팔과 다리를 써서
필요한 무게를 지탱하고 균형을 잡는다.
요가 체조는 행하므로써 민첩성, 균형감, 인내력, 왕성한 활동력을 개발시킨다.
요가 체조는 육체의 모든 근육,
신경 분비선을 운동시키기 위해서 수세기 동안 발전되어 왔다.
요가 체조는 근육이 굳지 않고 강하고 탄력있는
훌륭한 체력을 보장해 주고 피로를 없애주고 신경을 진정시킨다.
그러나 체조의 실질적인 중요성은 몸의 훈련을 통해서 마음이 닦아지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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