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의 연인도 좋다지만, 난 왠지 사랑을 직접적으로 다른 드라마는 더이상 끌리지 않는다. 그래서 비슷한 시간 <신돈>을 본다. 손창민과 정보석 왠지 미스 캐스팅이란 생각이 들긴 하는데 전체적인 내용 흐름이 좋은 것 같아 자꾸만 눈이 간다.

특히 고려와 몽골과의 관계를 다루었다는 점이 흥미롭기도 하고, 신돈이란 인물도 흥미롭다. 그런데 내가 이 방면에 너무 지식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고려와 몽골 또는 신돈이란 인물에 대해 알고 있는 분 있으시면 리플을 달아주시길...참고가 될만한 책도 좋고.

노국 공주로 나오는 여자 탈랜트 예쁘긴 하다. 하지만 그 옛날 몽골 사람이 그렇게 예쁠리 없다. 손창민이 미스 캐스팅이라는 건, 적어도 무술을 하는 인물로 나온다면 살 좀 빼고 좀 날렵한 모습이 보였어야 하지 않을까? 대역 쓴 티 팍팍나서 보고 있으면서도 왠지 민망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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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5-11-06 1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창민, 캐스팅매니저들에게 하나의 교훈을 주었습니다.
얼굴형을 고려하여 시대물에 캐스팅할 것. 킬킬..
손창민 헤어스타일만 보면... 몰입이 안되서 웃음만 나와요. ㅋㅋ

날개 2005-11-06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국공주 역할의 여자탤런트가 남자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있더군요..^^

가시장미 2005-11-07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라마 신돈이었어요? 나는 또 책이야기 인줄 알았는데. ㅋㅋ 아........... 드라마..
볼 시간이 없네요. ㅠ_ㅠ 서재질 할 시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 으흐흐

니르바나 2005-11-07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말씀을 들으면 MBC TV가 시청률 떨어지는 이유를 알것도 같습니다.
마른 대역과 안마른 주연.
기본에 충실하지 못한 드라마군요.

stella.K 2005-11-07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그래도 요즘은 많이 익숙해졌어요. 처음 볼 때만해도 어색해 죽는 줄 알았다니까요.^^
날개님/그 여자 어린 나이치고 카리스마가 있습디다.^^
장미야/그런데로 볼만해. 역사 드라마가 거의 대부분 조선왕조 500년을 다뤘잖아. 이건 고려를 다뤘으니 새롭더군.
니르바나님/그래도 대본이나 다른 배우들, 소품들 특히 의상에 공을 많이 드렸다는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정말 고려 때 의상이 저렇게 화려했을까? 의아스럽긴 하지만...^^

하늘바람 2005-12-06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더고 신돈재미있어요. 그런데 신돈보다 공민왕과 노국공주가 나올때가 더 재미있더라고요

stella.K 2005-12-06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렇긴 합니다만, 전 손창민이 나올 때가 재밌더라구요. 오현경은 정말 좋은 배우란 생각 다시한번 하게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