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의 연인도 좋다지만, 난 왠지 사랑을 직접적으로 다른 드라마는 더이상 끌리지 않는다. 그래서 비슷한 시간 <신돈>을 본다. 손창민과 정보석 왠지 미스 캐스팅이란 생각이 들긴 하는데 전체적인 내용 흐름이 좋은 것 같아 자꾸만 눈이 간다.
특히 고려와 몽골과의 관계를 다루었다는 점이 흥미롭기도 하고, 신돈이란 인물도 흥미롭다. 그런데 내가 이 방면에 너무 지식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고려와 몽골 또는 신돈이란 인물에 대해 알고 있는 분 있으시면 리플을 달아주시길...참고가 될만한 책도 좋고.
노국 공주로 나오는 여자 탈랜트 예쁘긴 하다. 하지만 그 옛날 몽골 사람이 그렇게 예쁠리 없다. 손창민이 미스 캐스팅이라는 건, 적어도 무술을 하는 인물로 나온다면 살 좀 빼고 좀 날렵한 모습이 보였어야 하지 않을까? 대역 쓴 티 팍팍나서 보고 있으면서도 왠지 민망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