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흐리고 미세먼지 많은 날
아직도 한 겨울인데 또 다시 추울 날이 있을까 싶게 날씨가 춥지않다.
그러다 보니 미세먼지가 극성이다. 다음 주 중반에나 풀린다는데 걱정이다.
1. 잊고 있었던 음악하나.
Ole Edvard Antonsen - Passion이란 곡이다.
오늘 나의 유일한 애청 음악 프로 <전기현의 세상의 모든 음악>에 나왔는데 오래 전 들은 기억이 난다. 그동안 까맣게 있고 있었다.
Ole Edvard Antonsen란 사람 노르웨이 트럼펫 연주가고 지난 1989년도에 데뷔했고, 1962년 생이다. 그 밖에 알려진게 별로없다. 음악 전반에 흐르는 중저음의 남성의 시를 읊는 듯한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이다. 미치고 팔짝 뛸만큼 좋다! ㅋㅋ
그 시절 나는 퀸이나 마이클 잭슨 뭐 이런 당대 유명한 팝 가수들의 음악을 듣느라 너무 쉽게 이이의 음악을 잊고 있었던 건 아닐까 싶다.
주말 저녁 알라디너를 위해 링크 해 놓고 물러간다. 즐감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