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보카 중학 필수 + 미니암기장 + 누적 테스트북 (3종 세트) - 중학 교과서 및 교육부 권장 어휘 완벽 반영|주제별 중학 필수 단어·숙어 1,200개 40일 완성!|미니 암기장 제공 중학 해커스 보카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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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중학 교과서 및 교육부 권장 어휘를 완벽 반영​한 중학생 보카집이다.

'사람, 일상 생활, 여가와 문화......' 등의 7개 주제하에 다시 날짜별로 챕터를 나누어 모두 40일 동안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앞쪽에는 학생들의 성향을 크게 4가지로 분류해 각 성향마다 효과적은 공부법을 소개하고 있으니 내가 어느 타입에 가까운지 살펴보고 책의 조언을 따르면 학습 계획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 2회독까지 학습 진행상황을 기록할 수 있는 체크표가 있다.

매일 매일 꾸준히 자기가 학습한 내용을 기록하면서 공부하기를 추천한다.

하루에 공부할 단어의 분량은 30개 정도이다.

이 30개의 단어는 'core 핵심어휘'가 20개, 'advanced 심화어휘'가 10개이다.

모든 단어는 QR코드를 통해 원어민 발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해당 단어를 활용한 예시문과 예시문의 해석도 제공하고 있어, 단어가 문장 내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알수 있도록 했다. 



하루의 공부가 끝나면 Daily Test와 Picture Review를 통해 복습을 한다.

Daily Test는 쪽지시험같은 형식이고, Picture Review는 사진과 함께 배운 단어를 기억하는 형식이다.

2회에 걸쳐 복습하기 때문에 복습의 효과가 배가 될 것 같다.




부록으로 '누적테스트북'과 '미니 암기장'을 제공한다.

'누적 테스트북'은 하루 공부한 단어가 한 눈에 들어오도록 했고, '미니 암기장'은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 단어장을 펴 볼 수 있도록 평소 들고다닐 수 있는 사이즈로 튼튼하게 제작되었다.

단어 암기는 자주 보는 것이 중요한만큼 미니 암기장을 활용하면 어휘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해 주신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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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보카 중학 기초 + 미니암기장 + 누적 테스트북 (3종 세트) - 중학 교과서 및 교육부 권장 어휘 완벽 반영|주제별 중학 필수 단어·숙어 1,000개 40일 완성!|미니 암기장 제공 중학 해커스 보카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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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중학과정에서 배우는 영어 단어 중에 가장 기초에 해당하는 어휘들을 모은 보카집이다.

책의 구성은 먼저 '사람, 몸과 마음, 일상 생활, 여가와 문화, 사물과 상태, 자연'의 6가지의 주제로 나누어 진다.

그리고 그 주제 아래 다시 날짜별로 소주제가 4~6개 수록되어 있다.

이렇게 해서 40개의 소주제, 즉 40일 동안 공부할 수 있게 계획된 책이다.



첫째날 나오는 주제는 '사람'이고 첫번째 나오는 단어는 'name'이다.

그런데 이 단어는 '초등핵심어휘'라는 이름표가 붙어 있다.

본문에 나오는 단어는 크게 2가지로 구분된다.

먼저 '초등핵심어휘'가 10개 나와 있고, 그 다음에 '중1필수 어휘'가 15개 수록된다.

그래서 하루에 학습하는 어휘는 모두 25개가 된다.



이렇게 하루 분량의 단어를 공부하고 나면 Daily  Test를 통해 첫번째 복습을 하게 된다.

그리고 Picture Review를 통해서 두번째 복습을 한다.

두번째 복습은 10개의 단어를 사진으로 보게 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부록으로 '누적테스트북'과 '미니암기장'도 제공한다.

'누적테스트북'은 하루 분량의 단어가 한 눈에 잘 들어오게 구성되었고

'미니암기장'은 평소 호주머니에 넣어 다니면서 아무 때나 꺼내 보낼 수 있도록 제작했다.

부록까지 잘 활용한다면 영어 어휘 실력이 늘어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영어 단어 외우기는 '복습'이 중요하다는 것을 충분히 인식하고 제작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영어 단어 기초가 부족한 중학생이나 미리 영어공부를 해 놓고 싶은 초등 고학년에게 추천한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해 주신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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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토플 액츄얼 테스트 3회분 NEW TOEFL Actual Tests - iBT 완벽 반영 최종 마무리 토플 실전 모의고사
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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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토플 공부를 하고 시험을 보기 마지막에  최종 자가 모의고사를 볼 수 있도록 한 수험서이다.

3회의 모의고사지를 제공하고 마지막 한권은 답안지이다.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 



제공되는 모의고사는 리딩과 리스닝, 스피킹과 라이팅의 모든 영역이 포함되어 있고,

모든 문항에 대해서는  시원스쿨 사이트에서 해설강의를 제공한다.

강사진은 모두 토플의 출제경향과 최신기출문제를 잘 파악하고 계신 전문 강사진이니 신뢰하고 학습할 수 있다. 




시원스쿨 사이트에서 실제 시험처럼 문제를 풀 때 필요한 모든 음원은 도서 내 QR코드, 혹은 mp3로 다운받아 공부할 수 있다.

이외 도서에 등장하는 모든 필수 단원을 모은 단어장도 제공한다고 하니 꼭 이를 활용해서 고득점의 점수를 올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또 공부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오답을 확인하는 작업이다.

그래서 답안지가 참 중요한데 역시 답안지로 구성된 한권의 책자도 질서정연하게 잘 구성되어 있다.

모든 문제 문항에 대해 한글 해석이 꼼꼼하고 중요한 어휘는 따로 체크해 놓았다.


문제 중에서 핵심이 되는 구절에는 색을 칠해서 강조하고, 정답 역시 컬러를 넣어 눈에 띄도록 했다.

해설을 통해서 정답인 이유와 또 정답이 아닌 이유들을 설명해주기도 한다.

충분히 혼자 공부할 수 있도록 꼼꼼한 설명이 돋보인다.



3회 분의 모의고사지를 보니, 두께가 두툼하다.

실제 시험문제와 같게 만들었을텐데...... 토플시험이 쉽지 않기도 하거니와 양적인 면에서도 참 만만치 않다는 것을 실감한다.

토플시험을 처음 보시는 분들께는 실제 시험과 흡사한 모의고사를 통해 시험을 간접적으로 미리 경험해 보기를 추천한다.

시험일 날 실제 시험장에 들어가서 빠른 시간 안에 시험에 익숙해지도록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해 주신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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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수학 3 (2020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생강 시리즈
김민재 외 지음, 해뜰날 그림 / 스터디하우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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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학창 시절, 미적분에서 수학을 중도에 포기했던 수포자이다.
지금 생각하면 나도 믿어지지 않는데, 수학을 포기하기 전에는 모의고사에서 수학만 1등을 한 적도 있다. 
나는 문과였는데, 아마도 내가 수학을 꽤 늦게 포기한 축에 속했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은 더 일찍 포기했기 때문에)
포기한 아이들 사이에서 포기하지 않았던 내가 1등을 하기도 했던 것 같다.


그런데 일단 수학을 놓아버리니 앞서 잘했던 것은 별 소용이 없었다.
놓아버리니까 그 다음부터는 문제를 읽기도 싫었었다.
모의고사 볼 때마다 수학점수가 10점씩 큰 폭으로 떨어지더니, 수능때는 정말 처참한 점수를 받았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도 이십여 년이 지난 지금에 나는 미적분이 바로 우주를 이해하는 언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수학을 손 놓았던 바로 그 지점인 미적분을 잘 알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뒤늦게 알게 된 사실은 미적분이 공교육 수학의 가장 마지막 단원에 놓인 이유는, 미적분을 이해하고 풀기 위해서 그 앞에 있는 모든 과정을 이해하고 알아야 하기 때문이란 것이다.  즉 미적분은 공교육 수학의 꽃인 셈이다. 

미적분이라는 꽃을 피우기 위해 덧셈부터 시작해서 고등학교 때까지 차근차근 수학공부를 해 온 것이나 다름 없었는데,

마지막 그 꽃을 피울려는 찰나에 손을 놓다니... 지금 생각하면 참 어리석다.



여튼 이런 이유로 미적분에 관심이 생기면서 나는 고등수학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쭉 훓어봐야겠다는 목표가 있었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은 마치 하늘에서 뚝 떨어진 선물같은 책이다.

이 책은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인 고등수학 상,하의 범위를 모두 아우르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만화형식이라 그림과 설명으로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서 내 장기 기억속에 담긴 수학 지식을 천천히 꺼내 이해하기에 좋았다.



또 좋은 점은, 학교 다닐 때는 그저 문제풀기에 급급해서 사실 개념이나 의미를 신경 쓸 틈이 없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는 조금 더 여유를 갖고 개념 이해를 위해 노력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떤 공식은 누가 발견했는지, 어떤 부호는 누구로 부터 쓰여졌는지 등의 수학사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진지하다.

'만화'하면 보통 재미있고 코믹한 캐릭터들과 스토리 전개가 생각 난다.

특히 어린이를 독자로 하는 학습만화는 주의집중을 끌기 위해 특별한 이야기가 전개되고 그 이야기 속에 학습 내용이 녹아있다.

하지만 이 책은 옆으로 새는 이야기가 없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버리거나 스킵할 내용이 하나도 없다.


   

이 책은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의 수학 상,하를 다루고 있는데

2학년 과정인 1,2의 내용을 다루는 시리즈도 나오면 좋겠단 생각이 든다.


이렇게 그림과 설명으로 고등수학과정을 이해하니, 동영상 강의나 학원 강의를 듣는 번거로움 없이

내가 이해하는 속도대로 , 즉 내 속도대로 진도를 나갈 수 있다는 점이 좋다.



요즘은 수학을 선행학습 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알고 있는데, 선행학습 하는 아이들이 읽기에 좋은 책이다.

또 자기의 수학 진도에 맞추어서 보기도, 복습용으로 보기에도 좋다.

나처럼 고등수학을 통째로  복습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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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수학 3 (2020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생강 시리즈
김민재 외 지음, 해뜰날 그림 / 스터디하우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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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강의 수학'의 줄임말인 생강수학 시리즈 3번째에서 배우는 단원은 '함수'와 '경우의 수'이다.


첫번째 단원인 '함수'는 학교다닐 때 그래프 그리는게 재미있어서 좋아하는 단원이었다.

그래도 학교 다닌 지가 오래 되어서 거의 다 잊어버렸는데 이 책을 읽으며 다시 함수에 대한 기억을 불러낼 수 있었다. 

유리식, 무리함수 등도 재미있게 읽었다.

두번째 단원인 확률을 구하는 '경우의 수'는 지루한 단원이었다고 기억에 남아 있다.

아마 나뿐만이 아니었던 것 같다.

'경우의 수'파트를 펴면 '지금부터 배울 '경우의 수'는 지금까지 생각 수학의 그 어떤 부분보다 만만해 보일 수 있습니다(p.129)' 첫 대사이니 말이다.

나도 만만해서 쉽다고 생각하고 지루했던 것 같다.

그러면서도 한편 확률문제를 풀때는 언제나 정답을 확신하지 못했는데 이 역시 책에 언급되어 있다.

'이 쉽다는 함정에 빠져서 다 공부한 것처럼 착각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p.130)

완전 쪽집게다.



쉬운데 어려운 파트인 '경우의 수'를 이 책은 그림과 설명으로 학습을 도와준다.

쉽다고 착각하기 쉬운 부분이라 글자만 많으면 쉽게 스킵하면서 넘어갈 유혹에 빠지기 쉬운 파트인데

이 책은 만화책 형식이다보니 그림도 같이 보면서 공부하니까 지루한 감이 덜해서 다행히 꼼꼼히 보고 지나가는 끈기를 더해주는 것 같다. 만화 학습서의 장점이 발휘된다.


한 단원이 끝나면 '스스로 확인해보기' 코너를 통해서 내가 학습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해 볼 수 있고

'단원 정리'를 통해 배운 내용을 한번 더 확인하고 복습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한 걸음 더'코너에서 응용문제나 수능모의평가의 기출문제를 통해 조금 더 심화된 문제를 풀어볼 수도 있다.

 


'수학' 하면 사실 꼭 그렇지만은 않은데도 '지루하다.' '싫다'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른다.

그런데 이 책은 만화 형식으로, 방긋방긋 웃고 있는 (또 그 어떤 잔소리도 없는) 캐릭터가 설명을 해 주니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수험서를 공부할 때와는 다른 느낌으로 재미있게 읽어나갈 수 있었다.


또 사실 대부분의 만화 학습서의 장점이 어떤 스토리가 있어서 그 스토리에 학습내용이 담겨있어 아이들은 이야기를 읽으면서 공부하는 줄도 모르게 공부를 하게 된다는 것인데, 사실 아이들의 흥미를 끌려다 보니 막상 학습적인 내용은 빈약하고 스토리에 치중해 있는 만화학습서의 경우에는 읽기가 힘든데 이 책은 오히려 학습적인 내용으로 꽉 차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다.


만화책이라고 해서 가볍게 볼 수 없는, 만화형식의 제대로된 학습서, 혹은 수험서라고 봐도 무방하다.

수학공부를 하면서 글자와 도표, 그래프로만 꽉 차 있는 교과서 등이 지루한 학생은 이 책으로 공부를 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것이다.



생강수학은 이 3권이 마지막인걸까?

지수,로그, 함수의 극한, 미적분 등의 수학 1,2 과정도 꼭  출판되면 좋겠다.


수학 상,하 과정을 모두 훓어볼 수 있는 재밌는 시리즈였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해 주신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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