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처음 토익 LC+RC+VOCA≫, 토익 입문자를 위한, 공부하고 싶어지는 책

시원스쿨 처음토익 (LC + RC + VOCA + 기초문법) 2022 개정판 - 토린이도 한 권으로 끝내는 첫 토익 입문서 ㅣ 시원스쿨 처음토익
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19년 12월

이 책은 토익 입문자를 위한 책으로, LC와 RC 파트와 함께  VOCA집이 부록으로 마련돼 있다.

책의 첫인상은, 노란색 표지 덕분에 우선 마음이 밝아지는 기분이다.

귀여운 캐릭터 그림들도 좋다. 책을 펼쳐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그렇게 이 책을 알고 싶은 마음으로 책을 피면, 초보자를 위해 토익에 관한 전체적인 설명이 나온다.

또  이 책을 어떻게 공부하며 좋을지에 관한 설명서와 학습플래너까지 친절하게 마련돼 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학습파트가 나온다.

먼저 LC다.

LC는 15개의 주제로 15일간 공부할 수 있게 구성했다.

각 주제에 관한 LC문제에서 잘 나오는 문제 유형, 주의깊에 봐야 할 부분, 잘 쓰이는 문법과 동사 등을 MP3를 활용해 공부할 수 있다. 또 기출맛보기를 통해 최신 기출문제로 공부한 후에, 감실전잡기 코너에서는 실전문제와 비슷한 수준의 난이도로 공부한다. 여러번 반복을 통해 해당파트의 공부를 마지막으로 점검한다.

그 다음은 RC다.

RC는 11개의 문법을 11일 동안 공부할 수 있게 구성했다.

꼭 알아야 할 중요한 문법을 정리했기에 이 책에 나온 문법은 완전히 숙지하는게 좋겠다.

하단에 문법 퀴즈를 통해서 배운 내용을 그때 그때 복습할 수 있다.

그리고 기출맛보기와 ​실전감잡기 문제를 통해서 확실히 본문의 내용을 복습한다.

이 책은 부록으로 있는 VOCA가 주목할만하다.

최빈출 핵심단어를 평소 갖고 다니면서 짬짬히 나는 시간에 공부할 수 있게 단어카드가 구성돼 있다.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다!

또 기본이 약한 수험생을 위해 기초문법 미니북이 준비돼 있다.

휴대가 간편한 사이즈로 이 역시 공부하면서 언제든 펼쳐보고 참고할 수 있게 했다.

이 미니북도 갖고 다니면서 짜투리 시간에 활용하면  실력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좋은 종이 재질을 사용하여 여러번 반복학습을 해도 끄떡없도록 튼튼하게 만들었다.

책의 내용도 알차고 구성도 우수하다. 당장 열심히 공부하고 싶게 만드는 책이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해 주신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핵심 쏙쏙 절대족보 컴퓨터활용능력 2급 필기≫, # 컴퓨터활용능력 # 2020이기적컴퓨터활용능력2급필기절대족보

2020 이기적 컴퓨터활용능력 2급 필기 절대족보 - 무료 동영상 강좌 & CBT 온라인 모의고사 제공 ㅣ 2020 이기적 컴퓨터활용능력
영진정보연구소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9년 11월

몇 해 전에 영진닷컴에서 제작한 이기적 수험서로 액셀 필기시험을 공부해서 합격했는데 실기 시험일을 놓쳐서 다시 필기 시험을 다시 봐야 할 처지가 됐다.

필기를 공부한지 몇년 지났기 때문에 새로운 내용이 업그레이드 됐을 것 같기도 한데,  대부분의 내용은 이미 한차례 공부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기 보다 핵심만 짚어주는 이 절대족보 책으로 공부하는게 나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이기적 수험서 시리즈는 책의 구성이 깔끔해서 혼자 공부하기에 정말 좋다는 점이 큰 강점인데, 이 책 역시 시험안내부터 시험에 관한 자주하는 질문까지 처음 이 시험을 공부하는 수험생들이 기본적으로 알아두면 좋을 정보부터 진철하게 알려준다.

이 책은 요점정리 시리즈와 기출문제 시리즈로 되어 있다.

먼저 요점정리 시리즈는 처음에 액셀 실기에 관한 정리본이 나온다.

앗싸~! 기대도 못한 실기 정리본! 득템한 기분이다!

​그 다음에 필기 요점정리!

요점정리 부분의 내용은 말 그대로 '요점정리' 이므로 되도록 숙지하는게 좋겠다.

혼자 공부하기 어려운 분들은 QR코드를 이용해 무료 동영상 강의를 시청할 수도 있다!

요점정리 내용을 공부한 다음에는 오른쪽 페이지의 우편에 관련 문제가 나와있으니 내가 내용을 잘 이해했나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동영상과 문제를 통해 필기 내용을 공부한 후에는 기출문제 시리즈로 넘어간다. 

기출문제는 2014년 문제부터 2018년 문제까지 13회 분을 공부하게 된다.

기출문제는 자주 출제되는 기출문제 120선과 해설과 함께 풀어보는 최신 기출문제 파트로 나눠져 있다.

문제를 풀다보면 꿀팁코너가 나와서 헷갈릴만한 정보들을 잘 정리해 놓았다.

​이렇게 기출문제까지 성실히 풀고 나면  불합격하기가 더 어려울 것 같다.

이 책은 나처럼 재시험을 보는 수험생에게도 유익하고, 또 처음 필기시험을 보는 분들께는 마무리 공부용으로 적합하다.

중요한 핵심만을 쏙쏙 알려주는 족보라고 해도, 내용이 정말 알차기 때문에 이 책 한권으로 필기시험이 커버될거란 생각이 든다.

공부하다가 이해가 되지 않거나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이기적 수험서 사이트에다  질문을 할 수 있다.

그러면 질문에 대한 빠른 답변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 내 손에 들어온 이상, 이번에도 분명 합격할 수 있으리라~!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파이팅~!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해 주신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시원스쿨토익 기출문법공식 119≫, 토익 고득점을 위해 꼭 봐야할 기출문법공식, 119개

시원스쿨 토익 기출 문법 공식 119 - 파트 5&6 초단기 완성을 위한 119개 필수 공식!
이윤우.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19년 11월

어디선가 토익은 스킬로 푸는 시험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문제와 답에 패턴이 있어서 이 패턴을 알면 고득점을 올릴 수 있는데, 토익 학원에 다니면 이 스킬을 가르쳐 준다고 들었다.

​시험공부를 할 때는 문제 경향을 파악하는게 제일 중요해서 기출문제도 보는 것인데, 특별히 이런 패턴이 있다면 알아두는게 유리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토익학원을 다닐 생각은 없어서 그냥 우직하게 공부하는 중에 이 책을 만나서 정말 기쁘다.

​이 책에는 사람들이 말했던 문제와 답의 패턴 119개, 즉 119개의 팁이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토플의 파트 5&6에 해당하는 문법 부분에서의 중요 팁을 알려준다.

먼저 이 책의 구성은 명사, 대명사 등의 문법을 기준으로 해서  12개의 Unit으로 나누고, 그 안에서 다시 10~15개 정도의  핵심문법을 설명한다.

예를 들어 Unit의 명사 부분에서 001번에는 '주어가 빈칸이면 명사가 정답'이라는 기출문제공식이 소제목으로 적혀있다.

그리고 기출문제와 핵심문법, 기출확인의 3단계를 통해서 관련 문법 문제를 여러번 공부하고 확인한다.

그렇다보니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나오면 금방 답을 알아챌 수 있을거고, 문제를 푸는 시간을 훨씬 단축할 수 있을 것이다.

각 Unit을 공부한 후에는 기출공식실전테스트로 마무리 한다.

각 기출문법공식에 대해서는 학습날짜와 확습완료를 학습자가 스스로 체크하며 공부할 수 있게 했다.

학습플랜에 따른다면 짧게는 1주에서 길게는 3주에 걸쳐 학습을 완료할 수 있다.  

학원에 착실히 다녀서 이미 알고 계신 분들께는 복습이 될테고,  특히 나처럼 여러가지 이유로 학원에 다닐 생각이 없는 분들께는 기출문제와 더불어 꼭 봐야 할 필수 토익교재 되겠다.

소장각~!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해 주신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빅아이엘츠 IELTS MASTER≫, 2010~2019 기출반영, 아이엘츠 시험 이 책 한권으로 끝~

시원스쿨 아이엘츠 마스터 IELTS MASTER - 한 권으로 끝내는 아이엘츠 기본서 : 리스닝, 리딩, 라이팅, 스피킹
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0년 7월

아이엘츠는 영어권 국가나 유학이나 이민을 가려는 분들에게 많이 요구되는 시험인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께서 아이엘츠를 공부하고 계신 것 같다.

나도 영어점수가 필요한 일이 있어서 아이엘츠에 관심을 갖게 됐는데

사실 토익과 같은 다른 시험과는 어떻게 다른지, 어떤 방식으로 시험이 진행되는지 알지 못했다.

이 책은 나같은 초보를 위해  응시 방법, 문항개수, 응시 시간, 점수 계산까지

아이엘츠에 대한 모든 것을 책의 첫장에서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아이엘츠 시험은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4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책도 이 4가지의 영역 순서대로 문제가 구성돼 있다.

먼저 각 영역 시험의 기본 정보와 각 Section별 특징, 답안작성법, 정복 비법과

각 Section별 빈출주제, 빈출유형문제까지 자세하게 분석하여

이 책을 통해 아이엘츠 시험에 대해 완벽히 익숙해지도록 했다.

기출문제를 통해 문제유형을 파악하고 공부를 하고 난 후에는

모의고사 2회분이 있어서 실제 시험을 치듯히 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 책은 최근 10년 동안의 기출문제를 반영했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MP3별책 해설집을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이 점을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수험서를 볼 때, 책이 너무 두꺼우면 공부를 하기도 전에 미리 질려 버리기도 하고

글자수 포인트나 내용의 구성방법도 집중력을 유지하는데 중요해

글자 포인트나 색체 등의 세세한 부분까지가 모두 중요한데 

이 책은 도표와 적당한 포인트 등을 사용해서 전체적으로 간결한 느낌의 책이란 점이 좋다.

또 눈이 피로하지 않을 종이질을 사용한 점도 마음에 든다.

열심히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책이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해 주신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영어 발음은 이런 것이다≫, 이 책 한권으로 영어발음에 대한 고민 끝~!

영어발음은 이런 것이다
케빈 강 지음 / 사람in / 2019년 10월

많이 듣고 많이 말을 해 보지만, 원어민이 아닌 이상 정확한 영어 발음을 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우리나라에 없는 발음의 경우에는 어떻게 내는 소리인지, 우리나라 발음과의 차이가 뭔지 혼자 터득하기가 어려워 외국어 공부를 하다보면 발음에 관한 책이 요원해진다.

영어공부를 하는 사람에게 발음을 알려주는 이와 같은 책 한권은 필수란 생각이 든다.

이 책은 먼저 Warm-up 몸풀기 파트를 통해 왜 영어발음을 공부해야 하는지 알려 준다.

​Part.1 에서는 주요 발음기호의 발음들을 하나 하나 자세히 설명해 준다.  

한글지문과 그림을 적절히 사용한 설명으로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내용을 읽어갈 수 있었고, 동영상 연동 QR코드를 통해 공부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

예시 단어와 문장을 통해 각 발음기호의 발음을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했고, 미국 영어와 영국 영어발음을 비교, 차이를 알려주는 점도 좋았다. 

Part.2에서는 자음과 모음 연습을 할 수 있다.

정확한 발음법과 각 발음이 가능한 스펠링, 단어연습, 예외, 문장연습의 내용으로 구성했고, Listening Test 코너가 있어서 비슷하게 들리지만 다른 두 발음을 비교공부할 수 있다.

​Part.3 ​에서는 한국어와 영어가 확연히 차이가 나는 문장의 리듬​을 살리기 위한 발음들에 관해 공부한다. 또 '발음 상위 5%를 위한 음'이라고 해서 정말 디테일한 발음까지 책에서 알려주고 있다.

이런 발음 공부 책은 한자 한자 꼼꼼하게 봐야 하다 보니 오랜 집중력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이 책은 카툰을 많이 활용하여 계속적인 흥미를 갖고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신경 썼다.

또 발음 하나 하나 꼼꼼히 분석해 알려주고, 단어 연습과 문장 연습을 통해 연습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하여 내용도 충실하다.

마지막으로 좋은 종이질을 사용하여 책이 튼튼해 보이는 점도 좋다.

한번 보면 다 보는 책이 아니라, 두고 두고 공부해야 할 책이기에 잘 닳지 않고 바래지 않을 종이질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영어공부를 하는 사람은 적어도 한번쯤 발음에 관한 고민을 해 봤을 것이다.

그런 분들에게 발음 하나하나 꼼꼼히  알려주고, 영상을 통해 직접 발음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한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해 주신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